영화/미국2011. 8. 15. 20:50
친구와 연인사이
감독 이반 라이트만 (2011 / 미국)
출연 나탈리 포트만,애쉬튼 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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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 Partner 사실 남자들에게는 어쩌면 환상일지도 모른다.
더군다나 그 파트너가 괜찮은 몸매에 적당히 똑똑하고 대화도 잘 통하는 상대라면, 더욱 더

이 영화는 바로 이 아이디어에서 시작된다.
근데 이영화 좀 특이한것이 여자가 그렇게 시작하기를 바란다는 점이다.

영화의 가장 키 포인트는 바로 친구 사이이면서도 연인사이는 절대 아니고 조금은 특이한 이 상황이다. 그리고 오히려 진도(?)를 나가려는 것은 남자이고 이 상황(?)을 그냥 유지하고 싶어하는 것은 바쁜 여자이다.

이 영화는 비록 뻔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지만, 상당히 특이한 스토리로 중간중간 튀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영화는 충분히 재미있고 볼만한 내용을 가지고 있다.



스토리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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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7. 31. 23:04
에브리바디스 파인
감독 커크 존스 (2009 / 이탈리아,미국)
출연 로버트 드 니로,드류 배리모어,케이트 베킨세일,샘 록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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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한 영화 심심한 영화
하지만 이런것이 평범한듯하지만, 흥미로운 영화 되겠다.

가족이라는 것이 항상 영원할수 없을지도 모른다.

외로운 아버지의 가족을 찾기 위한 여행..왠지모를 슬픔이 담겨져 있는 영화 되겠다.

그렇게 영화가 끝날때쯤이면 괜히 가슴이 찡해진다.

가족이라는 것이 항상 영원히 같이 있을수 없을 것이다. 성인이 되고 어른이 되면 독립도 해야 할것이고, 그러면 서로 다른 삶을 살수 밖에 없을것이다.

더이상 내 손안의 아이들이 아니기에 내가 뭐라고 할수 도 없는..

슬픔과 외로움이 교차되는 시기일 것이다.


혹시 가족이라는 말 한마디로 모든것을 그린 영화를 만날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단순히 영화는 가족이라는 것을 배경으로 적당히 넣은 액션이나 맬로 영화가 아니다.

진지하게 가족의 모습을 그려내는 작품이 되겠다.


스토리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3630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7. 30. 20:37
챈스 일병의 귀환
감독 로스 캐츠 (2009 / 미국)
출연 케빈 베이컨,톰 알드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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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쭉 보고 있자니...

정말 군대 홍보영화는 딱 이런식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이 그렇게 많은 군인이 희생되는 전쟁을 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려는 이유를 만들어줬다고 할까?
충분한 대접과 죽은 자에 대한 예의등과 같은 모습을 담담하면서도 감동적으로 보여주면서 영화는 군대에서 희생된 자녀의 모습을 보여줘서 죽더라도 저런 대접을 받는다는 감동의 스토리를 만들어 준다.

특히나 여기저기 사람들이 희생된 군인을 위해서 예의를 지키고 슬퍼하는 모습등은 역시 미군으로 죽으면 참 멋지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하는....

우리나라 군 홍보영화도 꼭 이렇게 만들도록 하자..

스토리

스토리는 딱히 좋은것도 나쁜것도 없다. 그냥 단순한 스토리에 감동을 적절히 배열했다.

솔직히 조금 오버 스럽다. 결국 미군으로 죽음을 슬퍼하지 말라는 것이니까....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1411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7. 29. 23:47






만약 이 영화를 보게 된다면 영어단어에 주의 하자...
Happiness 라고 원래 단어가 아닌 Happyness 뭔가 이상하다.

더 중요한것은 영화 내내 삶의 고단함이 짓누르고 있는 슬픔이 행복을 짓누르고 있다.

어쩌렴 영화 행복을 찾아서 해메는 남자의 슬픈 이야기 일지도 모른다.

이 영화가 지금처럼 경제가 어려울때 나왔다면 좀더 성공을 했을텐데, 윌스미스의 연기도 좋고 어려운 이야기를 적당한 긴장감을 갖고 진행해 나가는 작가나 감독의 역량도 대단하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한 남자를 통해서 힘들고 어렵고 어쩌면 바닥까지 떨어졌던 한 남자를 통해서 진지하게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비록 바닥까지 떨어졌지만, 조금 불편할뿐 항상 즐거운 모습을 보이는 주인공의 모습이 짠하기도 하면서 왠지 나의 상황과 비슷한것 같아서 슬프고...ㅡ.ㅡ;;
하여간에 감정이 제대로 잡히지 않더라..

그렇다고 영화가 전체적으로 무겁거나 하지도 않고 딱 적당한 선에서 진지하다.
노홍철처럼 무한 즐거움(무서울 정도의 즐거움등)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딱 미국에 사는 소시민(?)이 가질수 있는 즐거움(?) 되겠다.
(사실은 본인도 무섭고 두렵지만 모르는 척하는 윌스미스의 모습은 안쓰럽고 슬프다)

참고로 말하자면 여기에 나온 윌스미스와 아들역의 제이든과는 실제 부자 관계되겠다. 역시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연기가 너무 자연스럽고 제이든의 연기 또한 상당한 수준급이다.

진짜 이블로그에서 별점이나 평점을 준적이 없지만 이것은 정말 꼭 봤으면 하는 영화이다.
특히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앞에 닥치는 많은 남성들에게 꼭 권하고 싶다. 


스토리

영화 전체가 실화이다. 그래서 더욱 더 다가오는 것 같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2696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7. 10. 16:08
미트 페어런츠 3
감독 폴 웨이츠 (2010 / 미국)
출연 로버트 드 니로,벤 스틸러,제시카 알바,오웬 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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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모르겠는데 벌써 시리즈물로 3부란다.
뭐지??? 난 제대로 본적도 없는거 같은데.....(1,2가 성공했으니 3부가 만들어 진거겠지만? )

근데 중요한것은 우리나라 제목으로는 시리즈물 3부인것 처럼 되어있는데 원재는 별도의 이름으로 갖고 있다. 원래 미국인들의 의도는 새로운 영화를 만든것 처럼 했지만(원재가 Little Fockers) 우리나라에서 아마 어차피 같은 내용으로 구성되었고, 배우들도 같으며 전작들의 힘을 얻고싶어서 바꾼거 같은데 원재 자체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

하지만 스토리 자체는 뻔한 내용이 되겠다.

사실 뭐 가족 드마라를 뭔가 내용을 기대하거나 뭔가를 바라면 안된다고 하지만,  벤 스틸러가 나온만큼 코믹적인 내용이 적절히 들어간 영화 되겠다.

그리고 이번 소스에는 GodFather(대부) 이다...



스토리

내용이 조금은 쌩뚱맞고 대부분의 배우들이 인지도 있는 배우들이지만 더스티 호프만은 왜 나온건지 의문을 갖게 하는 뭐 그런 내용이다.

정말 심심할때 그냥 무료할때 한번씩 보면 부담도 없고 좋겠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4248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7. 10. 12:51
셔터 아일랜드
감독 마틴 스콜세지 (2010 / 미국)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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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 좀 어렵다....

그렇다고 완전히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내용이 마지막에 가서야 간신히 이해간다고 해야 할까??

초반과 중반 왜 이런 장면이 나오는지에 대한 설명등은 없다. 그저 쭉 봐야 하는 과정만이 있을뿐.

사람들의 심리를 제대로 파고 들은 영화이지만, 이 점때문이라도 쉽지 않게 느껴질 것이다.




도망갈수 없는 섬 셔터 아일렌드, 그곳에는 정신병등으로 인해서 사람을 죽이거나 중범죄를 저지른 정신병 범죄자들이 입원하는 섬이다.

이 섬은 어느 누구도 빠져나가지 못하는 곳이며 숨을 곳이 너무나도 뻔한 섬이다.


스토리


완벽한 반전이 나름대로 예측은 했지만, 상당히 자극적인 내용의 반전을 가지고 있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4711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7. 10. 00:17


염력 :  초심리학에서 정신을 집중함으로써 물체를 움직이거나 변화시키는 행위를 가리키는 용어

염력을 이용하는 사람을 영화화한 것은 많았다. 하지만, 이 영화만큼 제대로 쓰는 경우도 드물 것이다.

염력을 이용해서 타인의 마음을 조절할수 있다면, 그리고 그 능력을 다른 사람을 죽이는데 별 죄의식 없이 사용한다면, 얼마나 무서울까? 

특히나 무엇인가 무서운 장면만을 내새우지 않고도 충분히 무서운 영화라면 말이다.
그리고 마지막 반전(?) 부분은 지금까지 모든 관객들을 충분히 속이는 장면이었다.

공포 영화로써 꽤 괜찮은 영화 되겠다. 적절한 런닝타임은 다소 지루해질뻔 해진 영화가 적절히 잘 끊어줬다고 생각한다.



스토리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4075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6. 23. 01:57


알파치노가 연기를 하고, 매튜 매커너히가 같이 연기를 한다.

두사람의 연기력은 이미 대단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연기력 운운하지 말자.
특히 알파치노의 연기력은 정말 대단하다. 약간은 야비하면서도 2중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알파치노의 전문 역할일것이다.

스토리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1363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6. 22. 23:42


조금은 심심할수 있는 영화
뭔가 빵하는 큰것을 기대했다면 조금 심심하게 느껴질것이다.

충분한 반전이 있을수 있는 것 처럼 느껴지지지만, 사실은 조금은 이렇게 끝내는 것이 현실적인 이야기 일것이다.

그리고 주인공 크리스를 연기를 한 Joseph Gordon-Levit는 비록 잘 알지는 못하지만, 상당히 쉽지 않은 연기를 보여줌으로써 연기력이 있는 사람으로 보였다.

아쉬운 점은 전체적으로 심심한듯한 스토리 라인이 다소간에 아쉬웠지만 부담없이 보기에는 적당한 영화이다.


스토리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3060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6. 12. 13:22


정말 영화 내 스타일 아니다. 정말 말도 많고 대사도 많고 엄청나게 여성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 야하지도 내용이 건전하기만 하다. 그리고 조금 진부해 보인다.

여성을 위한 영화임에는 분명함이다. 더군다나 남자주인공이 남자인 내 입장에서도 이해가 되지 않을정도로 찌질(?)해 보이기도 하다. (이해는 되지만 왠지 찌질해 보인다.)

사랑하지만 뭔지 섹스를 하고나도 별 감정이 없어보이는 여친으로 인해서 남자는 점점 실망(?)하게 되고 영화는 그런 남녀의 차이를 보여주면서 사랑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오랫동안 사귀었지만 서로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두 남녀 여자는 남자가 본인을 사랑하는지 계속 의심하고 남자는 이해못하는 여자를 이해 못하게 된다.


스토리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9971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