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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사이코 패스를 다룬 영화를 본적이 있는가?
사이코 패스는 기본적으로 살인에 대해서 아무런 감정을 갖지 못해서 살인에 대해서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으로 공포물에 주로 많이 쓰인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사이코 패스는 지극히 정상적으로 보인다. 아니 과거의 무언가로부터 벗어나려는 모범적인(?) 사이코 패스로 보인다.
오히려 그와 같이 지내려는 여자가 더 사이코 패스처럼 보일 지경...
영화는 사이코 패스의 살인의 모습보다는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와 사랑을 할수 없는 남자(사랑보다는 살인하는것에 더 관심이 많다고 한다.)의 모습을 통해서 여러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게 영화는 전체적으로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다루어진다.
스토리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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