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 투 메이크 러브 투 어 우먼 (How to Make Love to a Woman, 2010)

정말 영화 내 스타일 아니다. 정말 말도 많고 대사도 많고 엄청나게 여성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 야하지도 내용이 건전하기만 하다. 그리고 조금 진부해 보인다.

여성을 위한 영화임에는 분명함이다. 더군다나 남자주인공이 남자인 내 입장에서도 이해가 되지 않을정도로 찌질(?)해 보이기도 하다. (이해는 되지만 왠지 찌질해 보인다.)

사랑하지만 뭔지 섹스를 하고나도 별 감정이 없어보이는 여친으로 인해서 남자는 점점 실망(?)하게 되고 영화는 그런 남녀의 차이를 보여주면서 사랑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오랫동안 사귀었지만 서로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두 남녀 여자는 남자가 본인을 사랑하는지 계속 의심하고 남자는 이해못하는 여자를 이해 못하게 된다.


스토리

남자 일에서는 성공한 디렉터이지만 섹스를 하고 나면 뭔지 몰라도 심심해하는 여친때문에 섹스에 대해서 알고 싶어 한다.

여친은 오랫만에 만난 옛날 남자인 친구때문에 남자친구에 대한 사랑을 의심하게 된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남자는 이곳저곳에서 알려고 하지만,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별로이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9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