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티리스(Limitless, 2011)

사람은 두뇌의 20%만 사용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머지, 80%까지 이용할수 있다면, 아인슈타인도 보통사람(?)들과 고작 몇%차이 안난다고 한다.
이론대로 하면 100% 사용할수 있는 인간이 된다면 인간을 뛰어 넘는 인간이 될수 있을것이다.

약 하나만 있으면 인간의 두뇌의 100%를 사용할 수 있다.
그게 바로 영화의 시작이 된다.

무서운 유혹,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수 있는 작은 약하나....

그리고 그것을 차지하고 사용하기 위해서 눈에 불을 밝히고 찾는 사람들

모든것이 엉키면서 벌어지기 시작한다.




스토리

 찌질한 인생을 살아가는 에디는 작가라고 하지만, 6개월째 뭔가 진도도 나가지 못하는 인생이다.
더군다나 더럽게 생활하는등... 그래서 능력 좋은 여자친구까지도 그를 떠나간다.
에디는 그렇게 생활하던중 전부인의 동생을 우연하게 길에서 만난다.

기억도 잘 나지 않는 전부인이지만 그 동생은 술까지 사면서 약을 하나준다. 그리고는 휙떠나는데...

그 약을 먹었더니 하루동안 머리속이 미친것처럼 빨라지고 머리 이곳저곳에 저장된 기억들이 마구 튀어나온다.

다음날 모든것이 원점으로 돌아가자 그는 그 약을 찾아서 동생을 만나게 되지만, 무언가 알고 기다리는듯 하다. 얼굴에는 멍자국이....
약을 다행히 찾은 에디는 약을 먹으면서 3일도 안되서 책을 몽땅다 써간다.

그리고 주식시장에 빠져들기 시작하는데 미친듯이 돈을 벌기 시작해서 정말 굵직한 M&A까지 참여하게된 에디... 그렇게 여친과도 제회하게 되었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또한 그 알약이다.

알약의 성능을 알기 시작한 사람들은 서로를 죽이면서까지도 그 약을 차지하기 위해서 서로를 죽이기까지 한다.

그리고 그 약을 알기 시작해서 약으로 에디를 조정하려고 하는 능구렁이 사장까지.....
하지만 이미 에디는 그 사람을 뛰어 넘기 시작했다.

더군다나 약은 부작용 없이 만들기 시작했고 에디는 점점 승승장구하고 상원의원으로까지 발전하게 된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8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