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포 더 머니(Two for the Money, 2005)

알파치노가 연기를 하고, 매튜 매커너히가 같이 연기를 한다.

두사람의 연기력은 이미 대단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연기력 운운하지 말자.
특히 알파치노의 연기력은 정말 대단하다. 약간은 야비하면서도 2중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알파치노의 전문 역할일것이다.

스토리

브랜든 랭은 유망한 풋볼 선수이다. 하지만 한순간 잘못된 경기로 인해서 다리를 다치게 되고 다시는 선수로써 뛸수 없는 처지가 된다.

그는 그렇게 전화통신 판매원이 된다. 하지만 워낙 실력이 뛰어나서 경기 예측능력은 정말로 대단하다. 대부분의 경기를 제대로 분석하는 능력을 가진 브랜든은 주변인들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된다.

그는 그렇게 합법적으로 풋볼경기를 예측하고 그에 따른 돈을 받는 직업으로 전향해서 돈을 받게된다.

이곳에는 월터라는 사장을 만나게 되고 그의 생각대로 점점 전문가로서 변하게 된다. 하지만 점점 변해가는 자신을 알게 된다.

그렇게 직원에게 대충찍게 해도 맞아 떨어질 만큼 높은 적중률을 보이던 그는(운) 어느순간부터 아무리 분석하고 느낌으로 하려고 해도 제대로 되지 않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그만 두려고 하지만, 월터는 계속 일해줄것을 강요한다.

월터는 마지막으로써 풋볼게임을 배팅해서 실패하면 돈을 돌려줄것이라고 말하고는 브랜드에게 맡긴다... 그렇게 경기를 맞추게 되지만, 브랜드는 집으로 돌아가고 자신이 좋아하던 풋볼을 위해서 학생들(초딩정도)을 가르치는 일을 하게 된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