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미국2011. 6. 12. 12:42

영화 포세이돈 어드벤쳐가 성공하자 만들어진듯한 영화
딴거 다 필요없이 포세이돈 어드벤쳐의 세트가 뭔지 아쉬웠나보다. 그냥 버리기 싫었던 걸까? 비슷한 세트장을 사용하면서 참으로 저렴하게 만들어진듯 하다.
하지만 시대를 생각한다면 적절한 투자였으리라.

아쉬운것은 스토리의 부재로 인해서 너무 착한 주인공들로 인해서 너무나도 뻔한  영화가 되었다는 점이다.

스토리

스토리는 신경쓰지 말자. 그냥 엄청난 규모의 스펙터클만 보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역시 1979년 영화라는 것은 고려하고 봐야할것이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13375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6. 12. 01:59


사실 제목에서 느껴지는 엄청난 스피드는 별로 없다...

오히려 마지막의 반전이 볼만하다고 생각한다. 뭔가 마지막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영화의 흐름이 재미있고 볼만하다. 그리고 찐득한 남자의 액션과 연기등은 분위기 전체를 뒤덮는 영화의 색톤 보다도 진득하다.

좀더 사실감 넘치게 말하자면, 화려한 영상과 멋진 액션 그리고 전제적으로 무거워 보이는 분위기등이 영화를 재미있게 하지만, 뭔지 모르게 조금은 아쉽다.


 
스토리

영화 스토리가 복잡하거나 반전의 반전은 아니지만, 다소 억지스러움이 마지막에 보여줘서 뭔지 모를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7632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6. 8. 00:18


사람은 두뇌의 20%만 사용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머지, 80%까지 이용할수 있다면, 아인슈타인도 보통사람(?)들과 고작 몇%차이 안난다고 한다.
이론대로 하면 100% 사용할수 있는 인간이 된다면 인간을 뛰어 넘는 인간이 될수 있을것이다.

약 하나만 있으면 인간의 두뇌의 100%를 사용할 수 있다.
그게 바로 영화의 시작이 된다.

무서운 유혹,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수 있는 작은 약하나....

그리고 그것을 차지하고 사용하기 위해서 눈에 불을 밝히고 찾는 사람들

모든것이 엉키면서 벌어지기 시작한다.




스토리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8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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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6. 6. 14:49
여자의 적은 여자라지만, 좀 무서운 이야기 되겠다.(끊임없는 경쟁과 그 속에서 나오는 경쟁심리에서 여자를 유혹하는듯한 감독의 심리까지)
폭력적인 내용이 나온것이나, 무서운 분위기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심리적인 분위기는 긴장하게 만든다)

하지만, 서로간의 경쟁이 심한 발래리나의 삶을 묘사했다고 볼 수 있다.(더군다나 음성적으로 있다고 하는 몸 로비등)
그리고 서로간의 경쟁심으로 자신이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 은퇴를 하게 되자 몸을 자학하는 과거의 발래리나에 서로간의 끊임없는 경쟁심으로 마약까지 이용해서 실제 연기 전에 유혹하는 다른 곳에서 온 발래리나까지.......
 
그렇게 긴장감은 놓치지 않고 쭉 나오게 되겠다.

그러한 것이 사실은 무서운 이야기 되겠다.

그리고 나약하기만 하던 니나가 점점 주변의 끊임없는 질투등으로 점점 하얀 백조가 아닌 검은 백조(강해지면서 살아남기위해서 진화하는)로의 변화가 자연스럽게 나오게 된다.

환상이 현실이 되고 현실이 환상이 되는 무서움을 경험하게 된다.


스토리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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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6. 6. 11:54


이것또한 B급 영화이니라..

솔직히 내용도 제대로 모르고 다운받아서 본 영화이다.

정말 좋았던것은 비록 B급 영화라지만, 화면 구성이나 그런것은 괜찮다는 것이고 나쁜점은 여전히 팔 짜르고 피가 철철흐르는 너무나도 화끈한 영화가 되겠다.

내용은 딱히 생각하지 말자. 좀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뭔 내용인지 기억 안난다.

팔다리 짜르고 피(뻘건 색)이 화면의 70%를 넘게 나왔다.
내용 없음...(솔직히 기억도 딱히 안난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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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6. 6. 11:53


전체적으로 설명하지만, 이 영화 뭔가 빵하는 뭔가를 기대했다면 미안하다.
별로 없다....ㅡ.ㅡ;;;

전체적으로 조금은 심심하다고 생각될 수 있는 영화이다.

사실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더욱 더 그렇게 느낄수 있을것이다.

한 여자가 실종했다. 하지만, 어떻게 된것인지 영화는 끝까지 알려주지 않는다.
문제는 별로 궁금하지 않는다.

긴장감이나 그런것도 없다.
다시 말하지만, 좀 심심하다.

스토리


심증은 가지만, 증거가 없는 상황.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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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6. 4. 00:27


혹시 슈퍼 히어로의 진짜 이야기를 듣고 싶은가??
그냥 2시간 내내 막 초능력을 이용하는 씬만 실컷 보여주는 영화를 보고 싶은가?

혹시 전자라면 이 영화를 추천한다. 분명 미국 영화이기때문에 액션은 충분히 있다.
하지만, 액션은 그다지 볼것은 없다. 오히려 주인공을 중심으로 하는 주변의 이야기가 더 많을뿐.(러닝타임 2시간에 드라마적인 부분이 한시간이 넘는다. 나머지가 액션이기는 하지만 액션이 화려하지만 그걸로 이영화를 평가하기에는 뭔가 허전하다.)

일단 영화를 알아보자.

아참 영화에서 남자주인공이 잘생겼다는데.... 도데체 매력을 모르겠다...ㅡ.ㅡ;;;



매일 숨어다니며, 증거를 남기지 않고 도망다니는 존 스미스가 있다. 하지만 자신이 왜 도망쳐 다녀야 하는지도 모른체(정확히 말하면, 도망다니고 무서운 존재까지는 알지만, 그게 뭔지 모르는) 도망을 다닌다.

그들은 다른 행성에도 도망을 쳤다 하지만 하나둘 죽어가면서 넘버4인 자신이 그 순서임을 알게되지만, 더이상 도망갈 곳도 없다.

스토리 

역시 뭐 학교하나 통째로 날려먹을정도로 cg나 그래픽은 화려한 신들도 많다.
하지만, 그거 하나보자고 두시간을 허비하기에는 너무 아쉬운 신들이 많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1058




그래도 설마 하는 마음에서 하는데...... 예술 작품이나 뭔가 감동 그런거 기대하지는 않겠지???

아무리 좋다지만 이 영화 미국상업영화인것에는 변함이 없다...(좀 뻔하다는 말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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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5. 22. 17:48


유타주를 아는가 유타주를 검색하면 재미있는 내용이 나오게 된다.

바로 주민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몰몬교인이라는 사실, 그리고 더 재미있는것은 미국내에서 불법인 중혼을 비밀리에(?) 인정하고 있는 주 중의 하나라는 사실이다.

사실 이것때문에 유타주는 미국내에서도 한참 소속되지 못하고 늦게 미국의 주로 포함된 것이다.

몰몬교라는 것이 중혼을 인정하고 주교에 해한 믿음이 너무나도 강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유타주는 몰몬교의 진원지로 알려져있다.


그리고 미국이라는 나라는 이러한 것까지도 영화로 만들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종교문제를 이렇게 건드린다는것이 쉽지 않을텐데 특히나, 미국에서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는 몰몬교를 사실상 이렇게 건드린다는 것을 보면 참으로 멋지다고 생각한다.

스토리


이 영화는 기본적으로 몰몬교의 중혼에 대한 나쁜것을 담고 있는 영화이다.

아참 여기에서 19번재 와이프라는 것은 중혼의 잘못과 주교에 대해서 잘못된 것을 적은 책의 이름이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5145

ps. 이 영화는 tv영화 장르이며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적어졌다고 기록되어있다.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5. 16. 11:28


제작사가 무려 .... 월트 디즈니이다....

자 머리속에 뭐가 떠오르는가? 바로 훈훈한 스토리로 건전영화(?)이며 가족끼리 보기에 나쁘지 않는 해피엔딩이 보이지 않는가?

그렇다. 그게 시작이자 끝인 월트 디즈니이다. 솔직히 감독은 수많이 존재한다지만 월트 디즈니만의 화사하고 깨끗한 영상은 어디 도망가지 않는다. 심지어는 그렇게 춥다는 남극을 배경으로 했음에도 뭐 딱히 지저분하지 않은 눈썰매 개들은 정말... 진심으로 박수를 쳐주고 싶을지경...ㅡ.ㅡ;;

문제는 이 영화는 조금 지루하다는 점이다. 그것은 아마 주인공이 개들을 찾기위해서 적극성을 보기이 보다는 적당히 현실에 타엽하기 때문일지 모른다.
바로 뭔가의 임펙트가 없는 것은 전체적으로 심심한 영화가 되어버린 결과가 되어버리겠다.

내용은 월트디즈니 답게 짧고 간결하다. 남극에 탐험을 하던 탐험가들이 어느날 어쩔수 없는 상황에 빠지면서 개들을 버리고 가버린다.
그렇게 남극에 버려진 개들은 6개월이 지나고 개들도 본인들이 살기위해서 열심히 노력한다.
정리 끝......

뭐 내용을 더 따지려 하지 마라. 당신이 생각하는 그게 끝이다. 뭐가 감동이 될지 예상된다면... 바로 그거니까....ㅡ.ㅡ;;

아참 개들의 연기는 정말 인상적이다. 특히 남극에 같혀지낸지 6개월 된다는 개들이 윤기가 좔좔흐르고 털고르기를 한듯 하나도 엉키지 않은 정말 하루만에 만난 개마냥 나타나는 장면은.... 역시 월트디즈니 답다. *^^*

스토리
 
다시 한번 말하자면 이 영화는 사람이 주인공이 아니라 개들이 주인공이다...

그러니 스토리보다는 이 개들이 이겨내는 법을 보도록 하는게 좋을거 같다.
추가로 말하자면 조금 지루할지도 모르겠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1576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5. 2. 22:29



아담 샌들러 나온다.
정리 끝........




솔직히 개인적으로 아담 샌들러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연기자가 매번 연기 변신을 해야 한다는 것에도 그다지 찬성하지 않는다. 본인의 연기스타일이고 그걸 잘 활용할수 있다면 뭐 그리 대수이겠는가..

근데 아담 샌들러는 좀 심하지 않은가 생각한다.

지금까지 아담 샌들러 영화를 몇편 보았지만, 당췌 변하지 않는 연기와 비슷한 내용의 영화는 이제 아담 샌들러가 나온다면 뭐가 나올지 너무 뻔하게 나온다.

사실 아담 샌들러가 나온다고 하면 멜로 영화이고 코믹적이며 어리버리 하면서도 우정쌓기에 딱 좋은 인물이 되겠다. 더군다나 거의 대부분을 더운 지역에서 찍으면서 반팔을 안입고 나온 영화도 없고.....

총정리하자면 너무 뻔하다는 단점이 너무 강했다.
분명 이영화도 2002년도 이니 아직 아담 샌들러에게 변신을 요구하는 것도 다소 무리이겠지만 그래도 너무 아쉽다.

털털하고 자유로운 아담샌들러와의 사랑이야기가 주라고 하면 끝날거 같다.



스토리


정말 미안하지만, 편한것도 좋지만 너무 뻔해지다보니 영화 10분보면 어떻게 흘러갈지가 너무 보이는 영화였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3825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