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드라마라는 것이 쉽게 할수 있는 분야가 아니다.
이게 조금만 잘못 흘러가면 정말 재미없는 분야로 흘러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스토리와 편집, 연기등이 잘 맞아야 되는 장르가 되겠습니다.
특히나 CG따위는 쓰이지 않는(최근에는 별것도 아닌 신에도 우리가 잘 모르지만 CG가 많이 들어갑니다만) 영화의 스토리는 볼거리가 많지는 않다.
하지만 워낙에나 연기도 잘하고 스토리도 깔끔하고 보기에 좋다.
더군다나 영국 왕실에 대한 준엄하지만 평범한 시민으로써의 모습은 왠지모르게 친근감을 가지게 되는 모습이었다.
사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조금은 어두운듯 보이지만 절대 무겁게 진행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현실감 넘치는(실제 사실에 근거해서 만든 영화이므로) 이야기로 재미를 충분히 재공해 준다.
스토리
비록 특수효과등은 전혀 없지만, 스토리 자체만으로도 꽉차는 느낌은 참으로 좋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8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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