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미국2011. 4. 29. 16:51


사실 드라마라는 것이 쉽게 할수 있는 분야가 아니다.
이게 조금만 잘못 흘러가면 정말 재미없는 분야로 흘러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스토리와 편집, 연기등이 잘 맞아야 되는 장르가 되겠습니다.
특히나 CG따위는 쓰이지 않는(최근에는 별것도 아닌 신에도 우리가 잘 모르지만 CG가 많이 들어갑니다만) 영화의 스토리는 볼거리가 많지는 않다.
하지만 워낙에나 연기도 잘하고 스토리도 깔끔하고 보기에 좋다.

더군다나 영국 왕실에 대한 준엄하지만 평범한 시민으로써의 모습은 왠지모르게 친근감을 가지게 되는 모습이었다.
사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조금은 어두운듯 보이지만 절대 무겁게 진행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현실감 넘치는(실제 사실에 근거해서 만든 영화이므로) 이야기로 재미를 충분히 재공해 준다.

스토리

비록 특수효과등은 전혀 없지만, 스토리 자체만으로도 꽉차는 느낌은 참으로 좋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8122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4. 21. 23:33


정말 솔직히 말하자...

좀 유치하다.. 그리고 2부작으로 만들어서인지 중간이 조금 지루하다.
내용은 과학적인듯 하지만, 결국 미국이 처리를 하는데 문제 처리 과정이 조금은 황당하고 유치하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수준은 괜찮은 정도가 되겠다. 엄청나게 스펙터클하지는 않지만 미국영화를 보면서 기대할수 있는 수준의 cg등은 충분히 사용되었다.  그리고 출연진들도 상당히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을 사용한듯한다.

일단 스토리에 아쉬움을 말하자면 위에서 말했지만, 마지막에 지구를 구하는(뭐 미국영화의 기본인 지구 구하기) 장면에서 완전 황당하고 허무하게 처리를 해버리는 아쉬움이 남는다.

전체적으로 과학적인 내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갔음에도 위에서 말한 마지막 처리 부분때문에 아쉽게도 수준이 떨어지는 내용이 되겠다.

스토리


스토리는 처음과 중간까지는 과학적으로 꽤 괜찮게 접근하지만, 마지막 쪽에 가서 미국이 정리하기 위해서 조금 무리수를 던지고, 이 때문에 영화 전체에 대한 수준이 많이 떨어지게 된다.

http://movie.daum.net/tv/detail/main.do?tvProgramId=5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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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4. 18. 01:03

작품에 대해서 평가하기 전에 이영화 나온지 20년도 넘은 영화임을 고려하자.
특히나 배트남 전쟁이라니...

아마 배트남 전쟁만큼이나 전쟁영화로 우려먹는 나라도 없을것이다.
정말 징하게 우려내는데 이 영화도 그중의 하나가 되겠다.

하지만 전쟁에 대한 눈요기감이 아닌 전쟁에 대한 공포등을 보여주는 꽤 괜찮은 작품이 되겠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 영화가 미군의 요청으로 만든 군대에 대한 이야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군대에 대해서 조금은 미화하며, 전쟁에 대한 것을 너무 가볍게 다뤘다고 생각할수도 있게 된다.

일단 전쟁이 뭔지도 모르는 해병대로 지원한 해병대원들의 모습이 나온다.
이들은 훈련을 혹독하게 받으면서 점점 살인 도구로 변해가기 시작한다.
과연 이 전쟁은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진짜 정의를 위해서인가 전쟁을 통해서 사람들이 변해 왜 죽이는지도 왜 싸워야되는지도 모른체 그냥 죽이는 전쟁을 반복하는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게 만든다.

스토리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11671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4. 13. 19:09


다크엔젤이란 말이 그렇게 다가오지 않는다.
일단 영화의 키포인트인 덴젤 워싱턴은 역시나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영화에만 나오는것 같다. 덴젤 워싱턴만큼 작품을 잘 고르고 연기를 잘하는 사람도 적을텐데 말이다.

딱 작품을 보고나서 드는 생각은 정말 맛갈나게 연기하는 연기라자라는 것이고 이 영화도 좋은 작품으로 기억된다.

영화는 새로운 소재로 시작한다.
바로 악마라는 존재를 끌고 나옴으로써 공포물로써 새로운 느낌을 전해준다.

단지 공포라는 것을 무서운 살인이나 이런것이 아닌 그냥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공포. 보이지 않는 영혼에 대한 공포가 되겠다.
공포물중 피가 난자하는 공포물 보기에 질리거나 못보는 남여가 있다면 꼭 권해주고 싶다.

특히나 마지막에 느껴지는 마지막 반전은 소름이 끼칠정도의 내용을 담고 있다.

단순히 사람을 죽이면서 괴로움을 즐기는 이자젤이라는 악마가 바로 배경에 깔려 있다.

스토리

이 영화를 볼때 반전이라면 끝까지 다 볼때 알게 된다. 비록 완전 특이한 반전이 아니라고 생각할수 잇겠게지만, 충분히 반전이 괜찮게 느껴진다.

왠지모를 아쉬움도 있지만 단지 스토리만으로 자극적인 영상없이 공포로 몰고가는 것은 볼만하다. 왠지모를 아쉬움이란 바로 그 공포가 그렇게 무섭지는 않다는 정도??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1567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4. 1. 16:51



꿈 속인지 현실인지... 현실이 꿈 속이 되고 꿈 속이 현실이 되는....

솔직히 쉽지 않은 내용이고 스토리가 평범하지는 않다. 하지만, 영화스토리도 탄탄하고 미국 이야기 답게 cg는 정말 대단하다.

cg수준이야 이제는 말 더하기도 힘들었다지만, 그게 스토리상 꼭 필요했다고 설명한다면 이상한 이야기가 될까? 사실 cg에 대해서 할말이 많기는하다.
요즘에는 워낙에나 cg기술들이 좋다보니 cg가 화면 전부를 도배하고는 그야 말로 cg를 영화 스토리 안에 넣은 좋은 본보기 되겠다.

미국 영화를 보면 느끼는 것은 정말 상상만 하면 뭐든지 영상으로 만들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는 생각이다.

만약 당신이 올해 볼만한 영화를 찍어달라고 한다면, 나는 주저없이 이 영화를 추천한다.
스토리도 꽉 차 있으면서 새로운 소재이면서, 화려함도 빠지지 않는다.

정말 아쉬움이 없는 영화이다.


영화는 메트리스를 상상하면 쉽게 연상이 쉽게 되리라 믿는다. (하지만 메트리스보다는 조금더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조금 더 쉽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0364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4. 1. 16:49


페르시아라는 나라야 말로 아시아와 유럽 사이에서 두곳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제대로 살리는 좋은 소스가 될 것이다.

특히나 이국적인 외모는 백인 중심의 미국영화에서 별다른 벽이 크게 발생하지 않을것이며, 이국적으로 보이는 페르시아와 아시아인이 같이 사는 매력적인 나라로 보일것이다.

더군다나, 신비한 마법까지 배경으로 들어간다면, 환타지로써 괜찮을 것이다.
미국의 cg기술에 엑션, 그리고 몽환적인 페르시아의 모습까지...
스토리까지도 적당하다... 문제는 마지막에 해피엔딩을 위해서 다소 무리 있는 진행을 했다는 점은 조금 아쉽다.

전체적으로 평가는 시간때우기로 가족들이 함께 보기에 무리 없는 영화라는 점이다.
디즈니 영화 답다는 생각이 드는 멋진 화려한 화면이 인상적인 영화이다.


스토리

스토리보다는 화려한 영상과 액션을 본다면 훨씬 재미있을것이다.
내용은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가족끼리 보기에도 충분하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3175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2. 23. 02:30


설마 이걸 영화관에서 봤다면.. 정말...
뒤집어 엎어버렸을거다.... ㅋㅋㅋㅋㅋㅋ

영화자체가 드라마 영화이다보니 중간중간에 편집점(광고 때문)도 있고, 심지어 스토리는 산으로 가면서 드라큐라에 온갖 내용이 들어간다 좋게 말하면 환타지를 제대로 자극하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산으로 펑펑 올라가면서 현실감이라고는 하나도 없다는 그야말로 최악이 되겠다.

혹시 포스터나 내용을 보고 인디아나존스 같은 영화를 상상하셨다면 어처구니 없는 상황들(특히 처해진 상황이나 이런것들이)로 인해서 왕창 후회했으리라....
뭔놈의 영화에 악당들은 그렇게 모든 상황을 설명하고 드라큐라라 순간이동들도 된다면서 건장한 남자 한명이 손으로 간단하게 제압하는 상황이라니...ㅡ.ㅡ;;;

거기에다가 억지 감동에 사랑이야기까지....뭔가 부담되는 영화가 아닌 정말 시간이 남아돌때에만, 볼것을 권장한다.

그냥 말 그대로 쭉 즐길것을 권장하는 바이다.
긴장감, 역동성따위는 개나 줘버리고 cg의 떡칠을 한번더 보면서 멋지다 생각하면 충분할듯하다.


스토리도 귀찮아서 안쓰려다가 쓴다......

주인공(사서)이 유물을 찾으러 나서고 그곳에서 미녀의 엄청난 도움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유물을 찾는다. 그렇게 힘들게찾은 유물.....
그리고 드라큐라였던 미녀는 그에게 사랑을 느끼며 아침에 떠오르는 햇살을 바라보며 자살한다.
더이상은 귀찮아서도 안쓰련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0418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2. 17. 14:32
19세 미만 시청 절대 금지. 심약자 시청 절대 금지



1983년에 만들어진 영화이므로 크게 기대하지는 말자.
cg따위는 쓰이지도 않은 순수 드라마 되겠다.

화려함은 없지만 영화로서 수준은 상당하겠다.

더군다나 알파치노의 젊은 모습은 진짜 재미있다. 알파치노가 40년생이니 43살의 아파치노를 보게 되는데 생각보다 많이 어리기도 하고...ㅋㅋㅋㅋㅋ

하지만 아직 사회주의와 민주주의가 대립하던 시절이어서 그런지 내용에 사회주의의 증오가 곳곳에 담겨져 있다.

문제는 러닝타임이 거의 2시간 50분에 가까우며 스토리가 생각보다 무겁다.
일단, 장르 자체가 범죄영화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사회문제를 건드리기 때문이기도 하다.


스토리

내용은 다소 무겁고 분위기도 힘을 잔뜩 준듯한 남성이미지의 영화인데, 남자라면 한번쯤 볼만한 영화가 아닌가 싶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10330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2. 17. 00:58


감동적이다..
워낙 작품이 유명해서 봤는데.. 문제는 조금 뻔한 내용을 담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뻔하다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워낙에나 담고있는 내용이 좋보니 뻔한 내용이라도 그것이 즐겁게 이끌어 나가기 위함이라면 특히 나쁘지도 않다.

더군다나 로빈 윌리암스의 연기력은 항상 즐겁고 재미있으며, 연기까지도 너무나 잘한다.

내용전달도 확실하고 재미있으며, 유치하지 않으나 즐거운 영화이다. 꼭 볼것을 추천한다.

스토리

의대생은 필수적으로 이 영화를 봤으면 한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1893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2. 15. 16:59


미국식으로 그려낸 가슴따뜻해지는 감동 이야기 되겠다.

생각보다 내용은 깔끔하고 좋다.

단지 동물들의 쇼(?)라고 생각했던 내 생각을 벗어나서 강아지와 배우와의 호흡도 잘 맞아 떨어 진거 같다.
사실 미국식  스토리라면 강아지만 댑따 나오고 주연 배우들이나 주변사람들 이야기는 거의 묻혀버리는 경우도 많고 내가 강아지 구경하려고 보려는 것인지 햇갈리는(뭐 나쁜것은 아니지만) 영화 스토리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항상 아쉬었는데 이번작품은 약간은 다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아이들의 환타지를 제대로 건드리고 있는 작품이 되겠다.
아이들의 상상에 의해서 이루어진 세상 바로 호텔을 배경으로 아이들과 강아지만 있는 공간이라니...
거기에다가 자기들의 상상에 의해 만들어진 기계와 상상 그대로 따라주는 강아지들..

그냥 아이들과 함께 보이에 적절한 영화 되겠다.

스토리

가벼운 마음으로 편하게 보기에 적당한 영화이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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