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내 이야기

윤미는 모범생이다. 그녀는 전교일등을 놓친적이 없지만, 대치동에서 이사온 이상한 애한테 1등을 놓치고 너무나도 힘빠져하고 있다.

그에 반해 세리는 지역에서 쌈 짱으로 주변의 남자중학생부터 여고생들로부터도 두려움의 대상이다. 그런 세리는 예전부터 좋아하던 기찬이 있다.
투수였으나 혹독한 운동으로 다치고 학교로 복귀한(?) 운동선수 출신의 그는 언제나 시니컬하게 있다.(솔직히 기찬이라는 캐릭터는 거의 대사도 없다.)

세리는 기찬에게 좀더 다가가 말을 걸던중 기찬이 공부 잘하는 여자인 윤미에게 관심이 있음을 알게 되고, 세리는 윤미를 날라리로 만들고자 한다.

하지만, 점점 윤미는 세리와 친해지면서(서로 날라리 공부와 학교 공부를 가르쳐 준다.) 친구로써의 우정이 더욱더 깊어지고, 우연치 않게 세리는 기찬에게 사귀자고 하는데 기찬은 좋다고 함으로써 세리는 윤미에 대한 화가 더욱더 커지게 된다.

어느날 윤미가 다른 파의 여자 조직을 건드려서 크게 다치게 될것을 알아버리게 된 세리는 그것을 막기 위해서 혼자 싸움을 하게 되고, 늦게나가 이를 알게된 세리는 주변의 친구들을 대려가서 싸움을 막는다.

그렇게 윤미, 세리, 기찬은 친구로써 서로를 돕는 사이가 된다.

수정은 어렸을때 초능력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 이는 촉감 및 모든 감각을 타인과 공유하는 초능력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된다. 국가에서는 이를 감시하기 위해서 유영만을 감시자로 보내게 된다.

그렇게 고등학생이 된 수정
하지만 유영만은 감시자로써 뿐만 아니라 그녀의 능력을 통해서 성적인 욕구를 채우고 있었다.

그렇게 수정은 자신의 능력을 다른 사람들에게 깜짝 쑈로 보여주기도 한다.

어느날 과외를 위해서 구성우가 있는 학원에 등록한 수정은 그곳에서 동생때문에 희망을 잃어버리고 뭔가 홀린듯한 이재현을 만나서 과외를 받는다.

그러면서 이재현에게 초능력을 보여주게 되는데.

이 초능력이라는 것이 중독성이 있어서 마약과 같이 계속 해주지 않으면 자살까지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던중 이재현의 동생이 죽게 되는데 구성우는 점점 운영하기 힘들어지는 학원을 살리기 위해서 이재현의 돈이 필요하게 된다. 그리고 구성우는 수정의 능력을 이용해서 이재현을 중독에 빠지게 하고 돈을 뺏는데 성공하게 된다.

수정은 그런 구성우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 능력을 이용하게 되는데, 사실은 구성우는 예전부터 동거중이던 최지우를 더 사랑하고 있다.

그것을 안 수정은 마지막으로 이재현을 이용해서 구성우와 최지우를 살해하게 만들고 이재현까지 자살로 이끌고 만다.

유명한 서커스단장이지만, 전형적인 사기꾼인 앵거스는 단원인 릴리와 함께 전국을 돌면서 사기 서커스쇼(가짜 인어, 가짜 )를 보여주고 산다.

어느날 쇼가 끝난다음에 인어를 확인하러 들어온 이상한 할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을 초대해서는 살아있는 진짜 인어를 보여주게 되고 앵거스는 그 인어를 이용해서 돈을 엄청 벌 생각을 하고 서커스에 있던 사람들 약간과 함께 인어를 훔치려고 들어간다.

하지만, 마누라를 인어에게 빼앗긴 할아버지는 격렬하게 저항하지만,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숨지게 되고 앵거스와 릴리는 미국으로 가서 엄청 때돈을 벌생각을 하고는 인어를 가지고 미국으로 가게 된다.

하지만 그 인어가 사람을 조정할수 있으며 보름달이 뜰때면 사람 다리가 나오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게 배에 선장이 말리는 데에도 불구하고 앵거스는 데려 가려고 하는데...

사실 그 인어는 사람을 잡아먹는 인어이며 인어중의 여왕으로 다른 인어들에게 먹이로 사람들을 가져가기(?) 위해서 사실은 쇼한것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먹이감이 되러버리지만 마지막으로 릴리가 임신한것임을 안 인어는 그녀를 살려주고 그녀는 그 대가로 모든 것을 비밀로 하기로 결심하게 된다.

버디는 고아원에서 자라나는 아이이다.
크리스마스 산타가 선물을 주는 동안에 버디는 그냥 엉금엉금기어서는 산타의 선물보따리 속으로 쏙 들어가게 되고, 산타는 아이가 불쌍하다면서 일하고 있는 엘프중의 한명에게 아이를 맏기게 된다.

그렇게 쑥쑥 커가는 버디는 너무나도 빠른 성장을 격지만 자신이 엘프라고 알고만 있을뿐이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알게된 사실은 자신이 인간이며, 친부가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즈 빌딩에서 일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버디는 부모님을 찾기 위해서 뉴욕으로 가게 되고 모든것이 신기하기만 한 버디...

결국에 부모님을 찾게 되지만, 버디의 이상한 행동때문에 그를 인정하기 싫어 한다.
하지만 DNA검사를 통해서 알게된 친자식..... 그래서 현재 부인에게 말하는데 별로 거부하지도 않고 아이를 받아들이게 된다.

어느날 버디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뉴욕(백화점)에서 조비를 만나게 되고 한눈에 반하게 된다. 하지만 가짜 산타를 만드는 백화점에서 싸우다가 백화점에서 짤리게 되는등 그로인해 재미있는 일상이 시작된다.

터키는 미국에 대한 태러를 하려던 조직의 두목(?)으로  다잘을 지목하게 된다.
다잘에 대한 수사를 하던 터키경찰은  하지라는 사람을 지목하게 되고 이에, 미국 FBI에 의뢰해서 뉴욕에 있는 하지를 구속하게 된다.
이에 터키 경찰인 아자르, 프랏은 하지를 터키로 이송하기 위해서 뉴욕으로 가게 된다.

하지는 계속 결백을 주장하게 되지만, 터키로 이송을 하던중 알수 없는 세력에 의해서 하지는 중간에 도망을 가게 된다.

그리고 아자르, 프랏은 그를 찾기 위해서 뉴욕에 있는 하지와 관계된 사람에게 정보를 얻는듯 하지만, 오히려 함정에 빠진다.

하지만 하지는 그들을 죽이거나 감금이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것을 요구하며, 오히려 그들을 풀어준다.

아자르, 프랏은 그의 곁에 있으면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들으며 그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지만, 터키로 가게 되면 그는 거의 100% 구속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명령을 받은 그는 그리고 뉴욕경찰들의 끈질긴 수사로 하지는 다시 구속되고 터키로 이송되게 된다.

터키로 이송된 그를 터키경찰은 취조하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나버리고, 오히려 진짜 다잘을 잡게 됨으로써 하지는 자유의 몸이 된다.

그리고 하지는 그렇게 원하던 어머니가 있는 자신의 마을로 돌아가게 되어서 어머니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만나고 즐거움도 잠시 사실 경찰이었던 아자르가 사실은 하지에게 죽임을 당한 사람의 동생임을 알게 되지만, 그것도 왜곡된 사실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미 죽어버린 하지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만, 용서했다면서 오히려 웃으면서 죽음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다진과 재영은 6년째 연애중이다.
더군다나 바로 옆집에 살고 있기때문에 사실상 동거생활을 한다고 생각해도 될만큼.

서로에 대해서 너무나도 완벽하게 알고 있는 커플이다보니, 재영은 그냥 그렇게 부부처럼 편안한 다진이 좋다. 하지만 여전히 여자인 다진은 사랑을 확인해보고 싶고 그 사랑을 계속 지키고 싶어한다.

다진은 출판사에서 표지 디자이너인 진성을 만나서 디자인 부탁할것을 요구하지만, 진성은 워낙바쁜 스케줄에 철저할만큼 다진을 무시한다.

그리고 재영은 홈쇼핑회사 pd인데 그곳에서 알바생인 지영을 만나게 되고,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려는 지영과 함께 몰래 연애 할것을 제안하게 된다.

그렇게 두사람의 사랑은 점점 멀어지고 다진은 재영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하지만, 이미 6년이나 사귀고 있는 재영에게는 그런 행동이 귀찮을 뿐이다.

제니는 g걸로써 사람들과 지구(좀더 솔직해지자 뉴욕)를 지키는 영웅이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정말 별로 이다.
그런 그녀를 첫눈에 보고 반해버린 매트.
그는 사서처럼 참해보이는(?) 그녀에게 작업을 걸고 그런 그가 제니도 싫지만은 않다.

그래서 g걸이라는 것을 제니도 매트에게 알려주고 매트도 그런 그녀가 너무나도 좋다.

하지만 불같은 성격에 매트도 같은 회사 동료였던 한나(표정과 목소리가 정말 재미있다.)를 사실 사랑했음을 알게 되고 그녀에게 가고 싶지만 제니가 가만 있을 상대가 아니다.

그러던중 악당중의 악당이라는 베들림교수(배리)를 만나게 되고 제니의 약점인 외계 돌맹이(어떻게 슈퍼맨이랑 같은 설정인건지)로 평범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려고 한다.

하지만 그렇게 하려던 것이 오히려 한나와 함께 슈퍼파워를 가지게 된다.

그리고 사실 베리가 10년동안(제니가 슈퍼파워 가질때가 10년전이란다.) 제니를 좋아했으며 사랑을 계속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제니는 베리와 사귀기로 한다.

여기자 혜나는 실력없는 기자로써 특종하나 잡지 못해서 쫓겨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찾아온 뉴스.
바로 본아베띠라는 비밀속에 숨겨진 레스토랑인데 이곳은 메뉴도 없고 그냥 주는음식을 먹는데 전부다 맛있다는 평가밖에 없는 집이다.(사실 이 본아베띠 레스토랑은 앞의 본아베띠 시리즈 물에 계속 나오는 장소로써 각 애피소드속의 여자들이 와서 먹고 가는데 본인의 상황을 제대로 표현해주는 레스토랑이다.) 

그 비밀속에 숨겨진 곳을 취재하고 오는 것이 임무이다.

그녀는 어떻게든 취재를 위해서 그곳에 주방 보조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 말 한마디 안하면 차가운 강혁이라는 주방장을 만나게 된다.

사실 본아베띠는 주방장 한명과 지배인 한명으로 되어있는 곳인데 둘의 관계가 그렇게 친근해 보이지도 않는다.

그런 그곳에서 혜나는 강혁의 뒷조사를 시작하게 되고 그러면서 두사람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강혁의 칼솜씨가 사실은 조폭에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것이며, 무언가 살인 임무를 주고 조폭이 와서 계속 강혁을 괴롭히며 임무를 수행해 줄것을 요구한다.

마지막으로 조폭은 혜나까지 인질로 잡고 요구하지만 강혁은 자신의 팔에 칼로 상처를 냄으로써 더이상 살인(?)을 하지 않을것임으로 보여주고 조폭은 그렇게 포기하고 지나가게 된다.

그렇게 혜나는 더이상 기사를 위해 취재하지 않고 그와의 사랑을 이어가기 시작한다.

잡지사에서 유명한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사진작가인 지훈은 언제나 차도남으로써 차갑고 냉정하게 촬영한다.

그러던 그는 같이 찍던 여배우의 유혹을 받고 기분 나뻐하면서 새로운 모델과 일할것을 생각하고 우연히 잡지사 복도에서 만난 묘연의 여자를 보고는 그녀와 작품을 갖고자 한다.

촬영시간에서 몇시간이나 늦게 나온 예린 이라는 배우 그녀와의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지훈은 그녀의 사진에서 무언가 모를 흥분을 느끼게 되고 촬영후에 그녀의 사진을 보면서 자위까지 하게 된다.

그런 그녀와 계속 촬영하게 되는데 그녀의 집에까지 초대받은 지훈.
그녀는 그에게 자극적이고 매운 음식을 주고 난 후에 둘은 섹스를 즐기기 시작한다.

하지만 점점 감정이 실려서인지 사진이 예전같은 퀄리티가 나오지 않게 되고, 지훈은 괴로워 한다. 그러던중 예린은 사라진다.

그리고는 예전의 모델이었던 여자가 찾아오게 되고 그는 그녀를 통해서 자극을 찾고자 하지만 예린에 비하면 너무 약하다.

그리고 억지로 찾고 찾아서 만난 그녀 하지만 그녀와의 관계가 cctv에 잡히게 되고 그녀는 기자회견을 통해서 그가 강간했다고 함으로써 지훈은 교도소에 들어가게 된다.

교도소를 출소해서 그녀를 죽이고 싶어하지만 그녀가 사실은 예전에 강간(?)했던 사랑하던 여자였음을 알게 되고 둘은 다시 사랑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