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한국2011. 10. 4. 00:29
악마를 보았다
감독 김지운 (2010 / 한국)
출연 이병헌,최민식
상세보기



사실 영화라는 것이 흐름이 있는것이고 유행이 있다.

한때 참 불편한 영화가 인기있었을때가 있었다.

살인하는 씬들이 마구 나오며 피가 작렬하는 영화들.
하지만, 유행이 지나게 되었을때 이러한 영화들의 단점이 바로 불편하다는 것이다.

최민식이 나오는것만으로도 카리스마가 철철넘치는 것이라는 것은 당연하겠다.
더군다나 이병헌까지... 완벽한 조합......

문제는 앞에서도 말했지만... 불편하다.... 피가 난자하고 어두운 분위기가 엄습하고, 살인이 일어나는 등의 (팔다리등이 짤리는 등) 장면들이 너무 난자한다.

악은 악으로서 풀어나가려는 모습은 정말 통쾌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다.
악을 악으로 풀어야 하는가. 그리고 그렇게 푸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스토리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4772

'영화 > 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지전(高地戰 The Front Line, 2011)  (0) 2011.10.10
주홍글씨(A... Scarlet Letter, 2004)  (0) 2011.10.07
핑크토끼(2009)  (0) 2011.10.02
소녀X소녀(2007)  (0) 2011.09.29
울지마 톤즈(Don't cry for me sudan, 2010)  (0) 2011.09.28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