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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영화 실화다...
그거 시작하자마자 강조하기 시작한다.
출연진? 짐 캐리 나온다. 설명 끝...
사실 짐 캐리 나온다는 사실만으로도 코믹 영화가 될것은 뻔하다, 근데 이 영화 짐캐리의 코믹 연기보다 그냥 연기자체가 보인다. 그리고 코믹적인 요소가 생각보다 적다.
그러다보니 평범함속에 숨겨져있는 장난질(?)이 피식하고 웃게 만든다.
문제는 이 영화...... 짐캐리와 이완 멕그리너가 게이로 나온다.
미안하다. 하지만 게이가 아닌 평범한 남자인 내 시선으로 보자면 조금 불편하다.
더군다나 게이라는 설정이 너무나도 진지하게 들어있고, 더군다나 이들의 사랑이 영화에서 거의 끝까지 나온다.
사실 천제적인 사기꾼(?)의 교도소 탈출기라는데 정확히 하자면 게이인 두 남자의 사랑 이야기가 주가 되면서 그의 사기꾼으로서의 삶을 그려내는듯하다.
스토리
다시 한번 말하지만, 게이인 두사람이 나오고 두사람의 사랑이 진지하게 그려진다.
게이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은 이 영화를 피할것...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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