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한국2011. 2. 3. 01:10



솔직히 카툰에서 시작한 것임은 이미 유명한것이니 잘 알고 있었다.

근데 난 카툰을 정말 제대로 보지도 않고 앞에 두 세번만 보고 이 영화를 봤다..

일단 컨셉이나 이런것은 카툰을 많이 따라 갔지만, 영화는 정말 달콤한 사랑 이야기로 전개 된다.

달달한 아이스크림이나 사탕처럼 이쁘고이쁘게....

첫사랑 같은...

개인적으로 더 흥했으면 했던 작품이었다.


이쁘다... 사랑스럽다...

한편 다 보았다면 마지막에 살짝 웃음지으면서 끝까지 볼수 있는 작품이었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0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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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2. 2. 23:16
19세 미만 시청 절대 금지. 심약자 시청 절대 금지




과연 이게 벌써 30년이나 되는 영화라는 것인가....

영화가 정말 30년씩이 되었다는 것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스토리는 탄탄하고 볼 만한 영화였다.

사실 중간중간 cg작업(?)들은 정말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들지만..
이 영화가 거의 30년 가까이 된 것 임을 알고 있다면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자.

이 공포물에서 보이지 않는 존재의 두려움이 너무나도 강하게 느껴진다.

영화는 절대 보이지 않는 힘을 이겨내거나 싸우지도 않고


줄거리

영화는 끝으로 이 영화 전체가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되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이 끝까지 이 공포를 이끌고 있는 듯 해서 더 무섭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13303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2. 2. 18:32

일단 제목이 2개를 적어 햇갈릴지도 모르겠다.

일단 네이버/다음에서 검색을 주로 하는데 두군데에서 등록한 제목이 서로가 다른 이름으로 되어 있기에 복수로 제목을 적었음을 알려두는 바입니다.





옥스포드... 세계적으로 유능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며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학교...

이곳에서 두명의 천재적인 두 사람이 과연 수학으로 무엇이든 설명할 수  있는지 해결할수 없을지를 가지고 다툰다.
아서교수와 외국에서 온 신입 대학원생 마틴, 두 사람은 어느날 우연치 않게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되고......

이후 알수없는 사인들을 보이면서 사람들은 계속 죽어나가기 시작한다.

'지능범은 영구미제의 사건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용의자로 지목되어서 사건이 종료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이 모든 살인 사건의 처음과 끝을 설명해준다.

우리가 생각했던, 아니 처음부터 천천히 풀어가던 살인 사건이 사실은 처음부터 완벽하게 조작되어간것이고 아서 교수의 즉흥적이지만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이론들....

살인은 했지만, 어느 누구도 처벌되지 않고 완벽하게 끝나는 범죄...


혹시라도 머리쓰는 영화를 좋아한다면 보기를 바란다...
단, 당신이 풀수있는 것은 하나도 없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내용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5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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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일본/기타2011. 2. 2. 02:23
제발 부탁이다.. 제발. 한국에서 제목을 지을때는 한국식으로 바꾸던지 아니면 좀 쉬운 영어를 쓰도록 유도하자.

제목에 대한 한국어로써의 제한이 없어진 이후로 오히려 영화 제목 외우기가 어려워졌다.
비록 오역이라고는 하지만 '가을의 전설' 같은 영화도 외우기도 좋고 영화를 이해하기 오히려 좋아진 케이스 이지 않은가.


이스케피스트 뭔가하고 사전까지 뒤졌다.

'현실 도피주의'라는 뜻이란다. 정말......ㅡ.ㅡ;;;
그냥 쉽게쉽게 이름을 짖던지 원재를 버려서라도 좀 쉽게 짓도록 하자... 이게 뭔짓이냐....




탈옥 영화는 이미 많은 곳에서 나왔었고 묘사도 많이 되었다. 오랫만이기는 하지만 영국의 교도소가 나오면서 그곳에서 일어나는 탈옥 스토리가 되겠다.

근데 아무리 영화라지만 교도소안에서 싸움도 일어나고 너무나도 자유로운 분위기가...
솔직히 교도소도 너무 좋게 느껴진다...ㅡ.ㅡ;;

이야기의 전개는 다소 특이한 교차 편집을 거치게 된다.
바로 영화를 시작하면서 바로 나오는 탈옥하는 과정과 중간중간 탈옥을 하게되는 이유와 탈옥을 위한 사전작업을 하는 씬으로 교차편집을 한다.

문제는 끝까지 잘 봐야 한다는것 그래서 반전이 있다는 것이다.

줄거리

영화의 특징은 본인이 탈출하는 것이 아닌 상상속의 탈출을 줄곳 보여주는 그래서 내가 누구인지 환상속에 살고있는게 나인지 아닌지 조차도 햇갈리게 만들어 버린다.



근데...
솔직히 지루하기는 하다.....

하지만 너무 자극적이지 않게 탄탄한 스토리를 원했다면 괜찮았을 영화...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5068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29금2011. 2. 1. 22:52
19세 미만 시청 절대 금지. 심약자 시청 절대 금지


정말 솔직히 말하자.
이거 포르노인지 뭔지 좀 햇갈리기는 하다......

일단 1980년에 만들어진 영화이기에 여기나오는 왠만한 여배우들은 우리 어머니와 동급에 가까운 나이들을 지금은 자랑하리라...ㅋㅋㅋㅋ

아무리 일본이라도 1980년대 작품임을 잊지 않기 바란다. 뭔가를 기대하고 봤다면 실망감이 크리라...........




특이하지만 영화에 대한 설명전에 영화 장르에 대한 설명을 조금 더 알아보자.

검색해본 결과에 따라 말해주겠으니 내 정보가 잘못된 것이라면 지적 바란다.

일단 이 영화의 장르가 조금 특이한데 바로 로망 포르노라는 장르이다.


로망 포르노 장르

바로 이 영화가 로망 포르노라는 장르이다.

일단 영화를 시청한바에 따르면 분명 야한 장면과 야한 포르노 신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노출이 많지도 않다.

그래서 정말 특이하기는 하다. 오히려 적당한 노출과 상상력이 사람들을 오히려 자극한다.

일단 장르 자체가 포르노이므로 성에 대한 상상력으로 가득 차 있기는 하다.
러닝타임도 1시간 5분 정도이다.


내용 설명


분명 영화 장르는 로망이라는 말을 붙였더라도 포르노이다. 
스토리등은 크게 기다리지 말자.

그래도 기승 전결구조도 있고 은글슬쩍 넣어주는 긴장감도 그냥 포르노보다는 훨씬 더 긴장감있고 재미있다.

링크 도우미:  http://www.imdb.com/title/tt017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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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29금2011. 2. 1. 21:20
경고, 분명히 말하는데 이 영화는 정말 19세 아니 30세라도 정신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절대적으로 보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
정말 최악으로 끔찍한 영화이다.
피와 섹스가 나와서 최악이라는 것이 아니라 그 상상력이라는 것이 정말 최악이다.
당신이 갖고 있는 모든 법규와 규범 윤리성들은 죄다 버려야 할것이다.....













진짜 세르비안 영화는 처음으로 본다...





사실 동유럽 영화 자체가 거의 유통(?)되지 않는 현실속에서 세르비아 영화는 좀 매우 색다르다.

더군다나 이 영화는 2010년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 출품이 된....
좀 색다른(?) 영화가 되겠다.

판타스틱 영화제라는 것이 평범한 영화를 소개하는 영화제가 아니니 만큼(솔직히 가끔은 너무 판타스틱해서 이해하기 힘든경우도 많다.)

더군다나 시작하자 나오는 포르노...ㅡ.ㅡ;;

그렇다 이 영화는 기본적으로 늙어버린 그래서 퇴역한 남자 포르노 배우가 가정을 가지고 잘 생활하지만 생활이 힘들어지고 어느날 자신을 찾는 감독(?)이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전개 된다.

당연히 그 감독은 엄청난 돈을 걸고 예술 포르노를 찍어줄것을 요구하는데......

문제는 아에 스토리나 흘러가는 것을 아에 모른체로 찍어야 하는데 가면 갈수록 엽기스럽고 욕이 나오며, 반인륜적인 장면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엽기가 광기를 넘어서는 영화이며, 정말 이런것이 영화로 만들어졌가기 시작한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조금 더 자극적이며, 조금 더 리얼한 작품을 원한다. 그렇기에 완전 리얼하게 연기하지 않는 진짜 섹스를 하게 된다.
문제는 연기자 본인들도 원하는 섹스가 아닌 원하지 않지만 하게되는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

당연히 주연배우는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안찍을수는 없는법...그렇게 거절하지만, 영화 필름은 계속돌아간다.





성에 대한 온갖 상상력과 폭력성, 그리고 당신이 뭘 상상하든 그 이상의 영화를 보여준다는 정말 ..........
특히 마약같은 것을 복용한 후의 모습은 인간의 최악의 광기로 정말 두려움을 넘어서는 영화가 되어버렸다...

잔혹성과 폭력성 만큼은 최고인 영화이다..



솔직히 피와 섹스가 난립하는 영화이니 만큼 절대 19세 미만은 볼 생각도 해서도 안되고 보려고 시도도 하지 마라..
(단순히 피와 섹스뿐만이 아니라도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신들도 많다.)

특히 여성분들은 절대... 보지 않을것을 권장한다.(진짜 특이한 취향을 제외하고)
 진짜 30세 관람불가라고 말하고 싶을정도이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8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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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2. 1. 01:17



이 영화의 중요 배우들은 바로 개그맨인 두사람이라는 것이다.

개그맨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고 코미디 프로그램이기에 정말 부담없이 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영화 스토리는 정말 간단하다.

스토리는 하단에

결론부터 말하자면 영화는 단순한 코믹 영화이고 별달리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영화이므로 정말 부담없이 보면 되는 영화이다.

코믹영화이고 두 주연배우 모두 코미디배우라서 인지, 연기도 잘하고 재미있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1137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한국2011. 1. 26. 23:43
가족 드라마는 이렇게 만드는거다.

크리스마스에 최고의 친구 우리의 캐빈...
솔로들에게는 평생 늙지도 않는 우리의 캐빈이 기억날것이다.

바로 '나홀로집에'의 개판(?)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똑똑한 아이가 나오던 나홀로집에와는 다르게 다소 소박하지만 순수하고 영리한 마음이라는 강아지가 나오면서 가족드라마(조금 더 솔직히 표현하자면 어린이드라마)는 진행된다.

나홀로집에가 정말 나홀로 집에 남겨져서 아이 혼자서 두명의 멍청한 도둑을 골탕먹이면서 집을 지키는 것이라면 마음이에서는 두명의 멍청한 도둑(캐릭터도 비슷하다.)과 마음이와의 쫓고 쫓기는 내용이되겠다.

솔직히 스토리를 쓰기에는 쓸 내용이 없다.
그래서 어린이 드라마라는 표현까지 쓴것이다.

하지만 어린이가 있는 집이라면 아이들과 함께 볼수있는 훈훈한 내용의 드라마가 되리라 생각한다.

내용도 괜찮고 나홀로 집에 처럼 폭력적(?)이지도 않고 훈훈한 내용이 주류를 이루므로 부담없이 보도록 하자....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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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한국2011. 1. 23. 15:11




사실 한때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던것이 철저한 남성중심의 드라마였다.
조폭이 나오고 피를 튀기며, 여자는 하나의 구성품일뿐인....

그런데 점점 관객들은 지쳐가는 것인지.. 아니면, 늦게 보고 있는 내가 지쳐가는 것인지 보기가 힘들어져 간다.

뭐 내 취향일수 있지만..

나쁜놈... 류승범(이상도)과 나쁜놈을 잡지만 사실은 더 나쁜놈으로도 보여지는 경찰 황정민(도경장)의 서로간의 싸움이 내용의 중심이 되겠다.

하지만 어찌 되었던지 누가 나쁜놈인지 햇갈리는 이 영화는 처음부터 도대체 어떻게 경찰이 되었는지 알수없는 내용을 갖는다.

마약 중간상이면서 가끔은 마약속에 다른것도 섞어서 파는 마약 중계상 이상도, 그는 어느날 마약 거물인 장철을 구속하기에 모든 사활을 걸은 경찰 도경장에게 약점이 잡힌다.
도경장은 뒤를 봐주는 조건으로 함정수사를 하게 되지만, 모든것이 잘못되면서 방송에서 이를 다루면서 제대로 꼬이게 된다.

스토리

언제나 자신중심적으로 언제든지 배신을 하는 도경장과 이상도.

경찰이라지만 자신의이익을 위해서 배신하는 도경장, 계산과 돈을 계산하면서 이상도.


ps.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추자현의 마약먹은 연기나, 사투리 연기는 정말 애러였다.
미안하지만 일단 사투리에 대한 좀더 연기를 배우고 좀더 독한 듯한, 마약중독자로서의 연기가 다소 부실했다는 생각이 든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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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한국2011. 1. 22. 21:48

우와...




좋은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코믹적인 대사등등..

문제는 많은 코믹적인 대사등은 웃음도 주지만, 동시에 전체적으로 웃음거리 영화로 만들어버리기도 하다.

진지해져야 하는 상황에서 드라마가 지나치게 가볍게 느껴지다보니, 작품의 수준이 상당부분 너무 쉽게 흘러간다.

그렇다고 작품전체의 스토리 라인이 복잡하게 꼬이는 것도 아니고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전체적인 스토리를 갖고가는 과정이 무지할정도로 단순하다.


스토리

원래는 연습이었다. 무슨일이든지 원칙적으로 행동하던 경찰(정도만)은 새로 임하는 경찰청장(이승우)을 대상으로 벌금딱지도 붙일만큼 융통성 제로인 경찰...

이승우는 새로 부임하는 곳에 은행털이범이 많아지게 되자. 연습 모의훈련을 실시하게 되고 이곳에 정도만이 범인이 된다.(제비뽑기)

하지만 8명이 사망하고 1명 강간, 1명 납치까지 하게되는 사고가 발생한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1628&t__nil_main=tab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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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