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내 이야기

하지만 언제 잘릴지 모르는 위치에 있는 게 된다.
더군다나 사체업에 손까지 대는 바람에 사채업자들이 집에 무단으로 들어와서는 부인을 상대로 위협까지 가한다.
잘릴 위기에 처하게 되지만 우연치 않게 술집에서 자신의 뒷통수를 치려는 사람이 사실은 후배와 부장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강정훈이라는 친구를 만나게 되고 친구를 만나게 된후 후배와 주변사람들이 점점 죽임을 당하게 되는데..

심야 영화 음악실 DJ 선영 그녀는 딸의 치료를 위해서 미국으로의 유학길에 오르려고 하고 마지막 방송을 하고자 한다.
하지만 스토커이며, 그녀의방송을 듣고 힘을 내던 동수에게는 있을수 없는 문제였다.
그렇게 동수는 그녀의 집으로 몰래 들어가서 선영의 딸과 동생을 인질로 방송을 이끌어 나가게끔 한다.
경찰이나 주변인에게 알리거나 신고해도 않되고, 무조건 적으로 자신의 말에 따라야 하는 상황...

2시간동안 방송은 라디오 방송은 시작된다.

장난기 많은 에비앙은 장난으로 시작해서 하루를 장난으로 끝내는 개구쟁이 중에 최고의 개구쟁이 이다.
이 에비앙은 어느날 무시당하며 놀림 당하는 소피라는 친구를 만나게 되고 장난을 통해서 둘은 금방 친해지게 된다.
하지만 에비앙의 어머니는 건강이 좋지 않고 암으로 죽기전에 에비앙에게 선물로 장난감하나를 주게된다.
그 장난감으로 둘은 엄청난 장난을 시작한다.

그렇게 분노 바이러스가 퍼지고 몇개월이 지나면서 점점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들이 굶어죽게되자 미국은 다시 영국을 재건하기 위해서 안전지역을 만들고 영국사람들은 돌아오기 시작한다.

하지만 바이러스 보균자들중 바이러스 감염은 되었지만 죽지도 않고 변하지 않은 사람을 발견하게 된다.

바이러스의 무서움을 아는 몇몇 과학자들은 이 살아남은 사람을 죽이자고 하지만, 사람들의 욕심은 그 바이러스를 이용하고 싶어하고... 살려두게 된다.

하지만 이들의 가족들이 이를 알게 되고 몰래 접근하고

순식간에 전파되는 바이러스...
이로 인해서 순식간에 바이러스는 도시 마저도 번지게 되면서 모든 사람들이 전파되어 버린다.

그리고 28일후.... 모든 영국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로 사실상 국가를 포기하고 모든 국민이 대피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몇몇의 소수 영국인은 그곳에 남게되고 그들은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서 서로 모여든다.

그리고 언제 저장된지 모르는 단파 라디오 방송내용을 따라서 다른곳으로 이동을 한다.

그곳에는 군인들이 있었지만, 이들도 사실은 버려진 군인인것....

결국 이들의 진짜 목적은 강간을 통한 종족보전이었고 그래서 여자가 올수있게 도와줬던것이다.

오히려 이들이 주인공들을 괴롭히는 괴물로 변해가고 결국 이러한 행동에 화난 주인공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을 이용해서 그 군인들을 죽이게 된다...

결국 살아남은 세사람은 그렇게 시골 마을로 숨어들게 되고 도움을 기다린다.

엄청부자이면서 동시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학생인 린코
의대를 지망하는 린코는 의학지식이 넓다.

이렇게 고지식한 학생이던 그녀에게 갑자기 집안의 부도는 뿔뿔이 흩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하지만, 할 줄 아는것은 없고 의욕만 넘치는 그녀는 여기저기에 일자리를 알아보지만 어리고 여자임에 할일은 없고...


마지막으로 간곳은 av 제작사.
처음에 av 모델로 오해는 했지만, 생각보다 쉽게 받아들여주고 린코는 그런곳에서 힘을 내서 본인이 원래 하려고 했던 독립을 할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

일단 러닝타임이 길어야 77분..ㅡ.ㅡ;;

뭐 볼만하니까 끝난다...ㅡ.ㅡ;;;

스토리를 길게 끌것도 없고, 지루해졌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정말 이동하는 것도 없고 연기자들도 많지도 않은 이야기이지만 가볍게 볼만한 영화이다...

av 제작에 대한 관심이 많거나 편하게 보고 싶은 사람들이 있으면 킬링 타임용으로도 적합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