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티(Machete, 2010)

19세 미만 시청 절대 금지. 심약자 시청 절대 금지




우왕....
이 영화.. 뭐 이런 거지 같은 영화가 있을까....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류 안 좋아한다.
분명 2010년에 만든 영화인데 필름을 이상하게 편집하고는 딱 60~70년대 분위기를 일부로 내는 것은..... 정말 싫다...

근데 데니 트레조, 제시카 알바, 로버트 드니로, 시티븐 시걸, 린제이 로한까지....감독은 로버트 로드리게스라니.....

뭔 영화가 완전 거지같은 영화에(편집이랑 소재까지) 이런 배우들이라니.....

B급 영화치고는 너무 잘 만들었다.
B급 영화의 특징이 제대로 나왔지만...ㅠ.ㅠ;;;
짜증나는 스토리일 뿐이다.

B급 영화 안 좋아한다면 절대 보지 말것...ㅡ.ㅡ;;

참고로 피가 난자하며, 섹스는 남발하며 엑션은 한도 끝도 없다.
거기에다가 장난치듯이 액션과 여러장면들(특히 비 현실적인 부분들)이 장난같이 표현하는 것도 맘에 들지 않는다.


스토리

마쉐티는 멕시코에서 갱의 함정에 빠져서 미국으로 탈출(?)하게 된다.
그는 그곳에서 어떤 사람에게 상원의원을 죽여달라고 15만 달러를 주게 된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공격하고 자신이 모든 일을 뒤집어쓰게 되었다.
그래서 뒷조사에 들어가는데, 상원의원이 멕시코 마약상들과 함께 손을 잡고 미국과 멕시코 사이 경계에 전기 철책을 설치해서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유입되는 사람들을 줄이고 대신에 불법 입국을 돕고 돈을 따로 챙기려고 한것이었다.

이에 마쉐티와 다른 불법 이민자들은 사설 경비대대라고 불리는 그들의 본거지로 향하게 된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7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