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9금2011. 2. 1. 21:20
경고, 분명히 말하는데 이 영화는 정말 19세 아니 30세라도 정신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절대적으로 보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
정말 최악으로 끔찍한 영화이다.
피와 섹스가 나와서 최악이라는 것이 아니라 그 상상력이라는 것이 정말 최악이다.
당신이 갖고 있는 모든 법규와 규범 윤리성들은 죄다 버려야 할것이다.....













진짜 세르비안 영화는 처음으로 본다...





사실 동유럽 영화 자체가 거의 유통(?)되지 않는 현실속에서 세르비아 영화는 좀 매우 색다르다.

더군다나 이 영화는 2010년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 출품이 된....
좀 색다른(?) 영화가 되겠다.

판타스틱 영화제라는 것이 평범한 영화를 소개하는 영화제가 아니니 만큼(솔직히 가끔은 너무 판타스틱해서 이해하기 힘든경우도 많다.)

더군다나 시작하자 나오는 포르노...ㅡ.ㅡ;;

그렇다 이 영화는 기본적으로 늙어버린 그래서 퇴역한 남자 포르노 배우가 가정을 가지고 잘 생활하지만 생활이 힘들어지고 어느날 자신을 찾는 감독(?)이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전개 된다.

당연히 그 감독은 엄청난 돈을 걸고 예술 포르노를 찍어줄것을 요구하는데......

문제는 아에 스토리나 흘러가는 것을 아에 모른체로 찍어야 하는데 가면 갈수록 엽기스럽고 욕이 나오며, 반인륜적인 장면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엽기가 광기를 넘어서는 영화이며, 정말 이런것이 영화로 만들어졌가기 시작한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조금 더 자극적이며, 조금 더 리얼한 작품을 원한다. 그렇기에 완전 리얼하게 연기하지 않는 진짜 섹스를 하게 된다.
문제는 연기자 본인들도 원하는 섹스가 아닌 원하지 않지만 하게되는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

당연히 주연배우는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안찍을수는 없는법...그렇게 거절하지만, 영화 필름은 계속돌아간다.





성에 대한 온갖 상상력과 폭력성, 그리고 당신이 뭘 상상하든 그 이상의 영화를 보여준다는 정말 ..........
특히 마약같은 것을 복용한 후의 모습은 인간의 최악의 광기로 정말 두려움을 넘어서는 영화가 되어버렸다...

잔혹성과 폭력성 만큼은 최고인 영화이다..



솔직히 피와 섹스가 난립하는 영화이니 만큼 절대 19세 미만은 볼 생각도 해서도 안되고 보려고 시도도 하지 마라..
(단순히 피와 섹스뿐만이 아니라도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신들도 많다.)

특히 여성분들은 절대... 보지 않을것을 권장한다.(진짜 특이한 취향을 제외하고)
 진짜 30세 관람불가라고 말하고 싶을정도이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8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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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