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일본/기타2011. 1. 20. 01:46



액션을 전문으로 하던 서극감독이 맬로를???
거기에다가 잘나간다는 여배우 3명이 한꺼번에....

뭐 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히 멋진 영화일수 밖에 없다.

남자와의 스킨쉽을하면 긴장되면서 굳어버리는 바람에 제대로 연애도 못하는 방사선과 의사 오판판.
뛰어난 외모와 능력을 인정 받아서 잘나가는 사장 탕루.
그녀의 완벽한 외모는 결혼을 앞둔 친구한테조차 청첩장을 받지 못할지경이다.(그럼에도 파혼을 하고 남자는 탕루를 쫓아다니게 된다.)
그리고 인터넷속에서 살면서, 권투를 취미로 하는 티에린.

이중에 오판판은 이성을 무조건적으로 매혹시키는 호르몬을 만들고 이에 성공까지 거두게 된다.

이를 알게된 탕루와 티에린 이들과 서로 계약하게 되면서 남자들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이 세명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6096


ps. 이 영화의 작가는 한국의 작가라고 한다. 한국작가라는 것을 제외하더라도 영화의 스토리는 탄탄한듯하다..
하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 중국어는 왠지 여자에게 맞지 않는듯하다...정말 개인적인 소견이다.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일본/기타2011. 1. 20. 00:09


호주 영화진짜 오랫만이다. 진짜 이런 영화 보기에도 쉽지 않은데....

문제는... 우리가 너무 미국영화에 너무 찌들어있던것은 아닌지....(재미없다는 뜻이다.)

일단 스토리는 좀 특이하다...



8명의 청소년들은 캠핑을 위해서 '헬'이라는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갑작스러운 비행기출연이 무섭기는 하지만, 그냥 잘 놀고 돌아가보니 전쟁중....

호주라는 곳이 전쟁을 치룬적이 한번도 없는 국가이다 보니 별 생각을 다하고 만든 영화 같다.

문제는 전쟁이 무슨 애들 장난도 아니고 뭔놈의 총알이 청소차 옆구리 하나 뚫지도 못하고...
청소차가 방탄도 아니고 총알을 죄다 막아내는지..

더군다나 군인들이 쏜 총알중에 제대로 맞추는 것 하나 없고...

군인들이 그렇게 많이 지키고 달려드는데 뜀박질하는 애들 하나 처리 못하고...
하여간에 이건 뭔가 싶었다.


참고로 전체적으로 전쟁영화이고 전쟁씬은 많지만 전쟁씬을 빼면 스토리는 다소 지루하고 전쟁신을 빼면 그냥 청소년 영화로도 보여진다. (전쟁에 대한 긴장감도 없고...)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2454

액션신들은 무난하니 괜찮다. 그냥 볼만하긴하다...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1. 17. 01:35



단순하게 생각하자...

스토리는 단순해야 이런 청춘 로멘스 코메디 드라마는 재미있기는 하다...


스토리는 단순하다. 범생이인 여학생과 사고뭉치로 남자답게 사는 럭비 선수 출신 남학생의 영혼이 서로 바뀌게 되면서 서로의 삶을 살아가는 과정을 겪게 된다.

딴 생각하지 말고...

그냥.. 남여 주인공 둘다 잘생겼다... 뭐....딱히 뭐 더 꺼내지 말자... 그냥 그 수준에서 끝이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2843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1. 17. 00:27


우와..한마디만 하자면.. 상상과 아이디어는 좋지만 정말 더럽게 희한한 영화 되겠다..

상상는 실제가 영화가 되며, 영화가 실제가 되는.....


심야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관에 영화한편이 상영된다
이 영화는 영화속 주인공이 미쳐서 실제로 살인마로 변했다는 영화로 오래된 공포영화중의 하나이다.

영화는 현실과 영화를 넘나들며 살인을 저지른다.

현실과 영화... 그리고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이 너무나도 황당스럽기까지하다.

전혀 현실적이지도 않고 미스테리물로 진화되는 영화는 아쉽게도 점점 b급 영화 같은 느낌이 들기까지 하다.

너무 희한하고 이상하다........



이 작품을 누군가 보려고 한다면 이말은 꼭 해주고 싶다.. 진짜 할일없이 심심하구나.......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1433 
(자꾸 링크가 다음과 네이버를 오가는데 이해하기 바란다. 다음에 없는 영화가 생각보다 많다...ㅡ.ㅡ;; )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한국2011. 1. 16. 23:56



6.25 전쟁을 영화화 한것중에 제대로 성공한 케이스는 드문 편이다.

전쟁이 배경이므로 비용은 정말 많이 들지만 스토리가 단순해지는 경향이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영화는 초반 다소 잔혹성을 띄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은 시나리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소 유치한 설정과 스토리 등은 전체적인 평을 떨어지게 만든다.

더군다나 특별출연한 박진희의 손발이 오그라지는 사투리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박진희............ 그냥 지못미...ㅠ.ㅠ;;

그리고 변하지 않는 배우들의 연기가 솔직히 눈에 거슬르기는 하다.

top은 변하지 않는 힘만 잔득들어간 연기를 계속 반복하며, 김승우는 또다시 근엄하게 연기하려 하지만 뭔가 부족하고, 그나마 북한군 연기를 한 차승원 정도만 괜찮은 연기를 보여준다.

남자라면 볼만한 영화이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8270&t__nil_main=tabName

근데 왠 작품에 뉴라이트고 뭐고 정치적인 이야기가 이렇게도 많은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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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1. 16. 23:27



50cent를 아는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레퍼인 50cent 의 이야기이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다.

솔직히 조금 지루하게 진행되는 경향이 있지만,.... 꽤 괜찮은 영화이다.

어머니는 어려서부터 생계를 위해서 마약을 팔고 다닌다. 그러한 삶속에서 찾은 유일한 취미는 바로 랩.

하지만 주변의 분위기나 여러가지가 자신도 마약으로 끌어당기고 본인도 별 죄책감없이 마약딜러로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 불법으로 자동차를 타고 다니며 그것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좋아하던 여자친구를 만난 이후로 변하기 시작한다.

교도소까지 가게되고 거기에서 랩을 작사 작곡 하면서 래퍼로서 활동하고자 한다.



50cent 의 이야기가 너무나도 담백하게 담겨진 이 영화는 차분한 자세로 작품을 바라보게 한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1311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1. 16. 21:21


심플하게 이것은 미국식 사랑이야기... 편하게 보면 될것이다.
생각도 하지말고 그냥 보자.

애비는 정말 건전한 프로그램(시사교양 프로그램)을 만드는 프로듀서이다. 하지만 완벽한 것을 좋아하는 그녀는 소개팅할때에도 뒷조사까지 하며 대화내용, 이상형 리스트등을 갖고 다니는 등.

마이크는 정말 저질 프로그램(?)인 The Ugly Truth 를 진행한다.

그런 그녀에게 멋지고 매력적인 남자인 콜린(역시 직업은 의사)을 보면서 완벽한 남자를 만나는가 싶지만 그녀는 너무나도 연애를 못하기에 마이크에게 도움을 청한다.

이둘의 사랑이야기...

내용도 필요 없다. 별다른 걸 기대하면 안되고 완벽한 미국식 러브스토리 이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9416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한국2011. 1. 16. 19:02



제목이 참...ㅡ.ㅡ;;;

내용과 제목이 제대로 매치가 되지 않을정도이다.

솔직히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드라마는 지루하게 진행된다.

호러물이나 어떤 시리즈로 생각하기에는 다소 아쉽다.

내용은 아래.


 솔직히 호러라고 하기에는 뭔가 아쉬운....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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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1. 16. 17:18


뭐 이런 싸구려 코미디 영화 같은 느낌의....ㅋㅋ 아담 샌들러의 코믹연기는 정말 대단하다.
아담 샌들러의 연기는 진지함과 코믹 두 경계사이를 너무나도 쉽게 오간다.

더군다나 작품의 대부분이 성적인 내용을 담고있기에 그런점은 숙지하자.

내용은 이스라엘 특수요원으로 최고의 요원인 조한은 여자에게 최고의 인기남이다.
하지만 테러를 위해서 싸운다고 생각했던 조한은 매번 포로교환으로 지쳐간다.
그러면서 자신의 진짜 꿈인 미용사가 되려고 한다.

하지만, 일하는 곳은 바로 팔레스타인이 일하는 장소.....
그곳에서 일하는 사장을 사랑하게된다.

솔직히 초반에는 상당히 재미있는 스토리 진행이 인상적이지만, 가면 갈수록 뻔한 러브스토리가 부담스러울 정도.

더군다나 꼭 이스라엘 사람은 다 좋은 사람이고 파키스탄 사람과는 오해라는 식으로 스토리 진행이 된다는 것이 불편하다.


솔직히 코믹적인 섹스신등을 제외한다면 왠만하면 보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코믹적인 섹스코미디를 좋아한다면 중반 50분까지만 보고 끊을것을 권장한다.
그 이상 넘어가면 재미도 없고 지루하기만 하다...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한국2011. 1. 16. 12:29






초능력자....

일단 강동원(초인), 고수(임규남)의 출연만으로도 충분히 이슈화되었던 작품이다.

역시 두사람의 연기력은 너무나도 멋있었다.

하지만, 두사람의 연기로는 무언가 부족해 보이는 스토리 라인이 아쉬웠다.
특히 임규남의 친구역을 맡은 외국인 친구는 다소 드라마속에서 진지함보다 코믹으로 다가오는 캐릭터여서 조금 아쉬웠다.

스토리는 아래 ▽

그렇다고 스토리 라인이 약한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망할만한 영화 같지는 않는데.... 아쉽다.

ps. 돈은 진짜 많이 쓴듯하다. cg나 이런것들은 아쉽지 않고 적절하고 돈도 많이 들인듯 하니 좋은 작품이었다....ㅋㅋㅋ

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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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