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한국2011. 1. 16. 23:56



6.25 전쟁을 영화화 한것중에 제대로 성공한 케이스는 드문 편이다.

전쟁이 배경이므로 비용은 정말 많이 들지만 스토리가 단순해지는 경향이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영화는 초반 다소 잔혹성을 띄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은 시나리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소 유치한 설정과 스토리 등은 전체적인 평을 떨어지게 만든다.

더군다나 특별출연한 박진희의 손발이 오그라지는 사투리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박진희............ 그냥 지못미...ㅠ.ㅠ;;

그리고 변하지 않는 배우들의 연기가 솔직히 눈에 거슬르기는 하다.

top은 변하지 않는 힘만 잔득들어간 연기를 계속 반복하며, 김승우는 또다시 근엄하게 연기하려 하지만 뭔가 부족하고, 그나마 북한군 연기를 한 차승원 정도만 괜찮은 연기를 보여준다.

남자라면 볼만한 영화이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8270&t__nil_main=tabName

근데 왠 작품에 뉴라이트고 뭐고 정치적인 이야기가 이렇게도 많은지...ㅡ.ㅡ;;

'영화 > 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생결단(死生決斷 Bloody Tie, 2006)  (0) 2011.01.23
바르게 살자, 2007  (0) 2011.01.22
페티쉬(Fetish, 2010)  (0) 2011.01.16
초능력자 (2010)  (0) 2011.01.16
여의도 2010년  (0) 2011.01.15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1. 16. 23:27



50cent를 아는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레퍼인 50cent 의 이야기이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다.

솔직히 조금 지루하게 진행되는 경향이 있지만,.... 꽤 괜찮은 영화이다.

어머니는 어려서부터 생계를 위해서 마약을 팔고 다닌다. 그러한 삶속에서 찾은 유일한 취미는 바로 랩.

하지만 주변의 분위기나 여러가지가 자신도 마약으로 끌어당기고 본인도 별 죄책감없이 마약딜러로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 불법으로 자동차를 타고 다니며 그것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좋아하던 여자친구를 만난 이후로 변하기 시작한다.

교도소까지 가게되고 거기에서 랩을 작사 작곡 하면서 래퍼로서 활동하고자 한다.



50cent 의 이야기가 너무나도 담백하게 담겨진 이 영화는 차분한 자세로 작품을 바라보게 한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1311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1. 16. 21:21


심플하게 이것은 미국식 사랑이야기... 편하게 보면 될것이다.
생각도 하지말고 그냥 보자.

애비는 정말 건전한 프로그램(시사교양 프로그램)을 만드는 프로듀서이다. 하지만 완벽한 것을 좋아하는 그녀는 소개팅할때에도 뒷조사까지 하며 대화내용, 이상형 리스트등을 갖고 다니는 등.

마이크는 정말 저질 프로그램(?)인 The Ugly Truth 를 진행한다.

그런 그녀에게 멋지고 매력적인 남자인 콜린(역시 직업은 의사)을 보면서 완벽한 남자를 만나는가 싶지만 그녀는 너무나도 연애를 못하기에 마이크에게 도움을 청한다.

이둘의 사랑이야기...

내용도 필요 없다. 별다른 걸 기대하면 안되고 완벽한 미국식 러브스토리 이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9416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한국2011. 1. 16. 19:02



제목이 참...ㅡ.ㅡ;;;

내용과 제목이 제대로 매치가 되지 않을정도이다.

솔직히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드라마는 지루하게 진행된다.

호러물이나 어떤 시리즈로 생각하기에는 다소 아쉽다.

내용은 아래.


 솔직히 호러라고 하기에는 뭔가 아쉬운....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4715

'영화 > 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르게 살자, 2007  (0) 2011.01.22
포화속으로, 2010  (0) 2011.01.16
초능력자 (2010)  (0) 2011.01.16
여의도 2010년  (0) 2011.01.15
심야의 FM  (0) 2011.01.04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1. 16. 17:18


뭐 이런 싸구려 코미디 영화 같은 느낌의....ㅋㅋ 아담 샌들러의 코믹연기는 정말 대단하다.
아담 샌들러의 연기는 진지함과 코믹 두 경계사이를 너무나도 쉽게 오간다.

더군다나 작품의 대부분이 성적인 내용을 담고있기에 그런점은 숙지하자.

내용은 이스라엘 특수요원으로 최고의 요원인 조한은 여자에게 최고의 인기남이다.
하지만 테러를 위해서 싸운다고 생각했던 조한은 매번 포로교환으로 지쳐간다.
그러면서 자신의 진짜 꿈인 미용사가 되려고 한다.

하지만, 일하는 곳은 바로 팔레스타인이 일하는 장소.....
그곳에서 일하는 사장을 사랑하게된다.

솔직히 초반에는 상당히 재미있는 스토리 진행이 인상적이지만, 가면 갈수록 뻔한 러브스토리가 부담스러울 정도.

더군다나 꼭 이스라엘 사람은 다 좋은 사람이고 파키스탄 사람과는 오해라는 식으로 스토리 진행이 된다는 것이 불편하다.


솔직히 코믹적인 섹스신등을 제외한다면 왠만하면 보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코믹적인 섹스코미디를 좋아한다면 중반 50분까지만 보고 끊을것을 권장한다.
그 이상 넘어가면 재미도 없고 지루하기만 하다...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한국2011. 1. 16. 12:29






초능력자....

일단 강동원(초인), 고수(임규남)의 출연만으로도 충분히 이슈화되었던 작품이다.

역시 두사람의 연기력은 너무나도 멋있었다.

하지만, 두사람의 연기로는 무언가 부족해 보이는 스토리 라인이 아쉬웠다.
특히 임규남의 친구역을 맡은 외국인 친구는 다소 드라마속에서 진지함보다 코믹으로 다가오는 캐릭터여서 조금 아쉬웠다.

스토리는 아래 ▽

그렇다고 스토리 라인이 약한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망할만한 영화 같지는 않는데.... 아쉽다.

ps. 돈은 진짜 많이 쓴듯하다. cg나 이런것들은 아쉽지 않고 적절하고 돈도 많이 들인듯 하니 좋은 작품이었다....ㅋㅋㅋ

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3344

'영화 > 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화속으로, 2010  (0) 2011.01.16
페티쉬(Fetish, 2010)  (0) 2011.01.16
여의도 2010년  (0) 2011.01.15
심야의 FM  (0) 2011.01.04
아저씨  (0) 2010.12.31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한국2011. 1. 15. 15:18





영화 여의도는 여의도라는 곳의 특징을 제대로 잡아 낸듯하다.

솔직히 김태우의 연기 실력이야 이미 입증된 상태이지만, 황수정의 연기력은 솔직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연기력의 부제보다 더 문제는 연출과 대본의 아쉬움이다.

뭔 내용이 이렇게 재미없기는 힘들지도 모른다.
더군다나 스릴러라고 하기에는 뭔지 모르기에 너무 아쉽다.

스릴러라지만 무섭지도 않고 내용도 너무나도 뻔한 ........

뭔지 몰라도 너무 아쉽다.


아래는 내용입니다.(더보기 클릭)

황우진(김태우)은 증권가에서 일하는 사람이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0973

'영화 > 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화속으로, 2010  (0) 2011.01.16
페티쉬(Fetish, 2010)  (0) 2011.01.16
초능력자 (2010)  (0) 2011.01.16
심야의 FM  (0) 2011.01.04
아저씨  (0) 2010.12.31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1. 7. 02:35

이 영화는 2류영화?라고 해야할까???

CG가 완전...

더군다나 상상력은 과연 아무리 SF라는 것은 Science를 기본으로 해야 할텐데...
이게..ㅡ.ㅡ;; 좀 그렇다.

아무리 상상력을 발휘한다지만...이건 좀 아닌듯..

뭐 스토리도 뻔하다.

우주쇼라고 불리우는 혜성쇼가 시작된다. 문제는 그뒤에 숨어있는 혜성중 하나가 지구를 향해서 오게 되고......

뭐 스토리도 좀 거시기 하고... 뭔.....

하여간에 말도 안되지만 미국이 결국 세계의 평화를 지킨다는.... 그런내용이 되겠다.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한국2011. 1. 4. 01:29





한국영화에서 공포물은 정말 많이 오랫만이다..

사실 공포물은 그렇게 무섭지 않기에 사실 이 작품도 그렇게 기대하지는 않았다.

사실 좋은 평점을 받은것도 아니고 흥행도 그렇게 흥하지 않았기에..


사실 공포물치고는 너무나도 뻔한 코드를 달려간다...

스토리 라인이 솔직히 너무나도 단순하다.
뭐 딱히 스토리 라인 복잡해봐야 소용은 없겠지만....

아쉬운 것은 바로 너무 예측이 되는 신들이 많다는 것과 너무 긴장만을 조성한 나머지 숨쉴 틈도 주지 않는 스토리 전개등은 조금 아쉽게 느껴진다.

그리고 수애의 연기실력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포물을 두시간 가까이 이끌어 가기에는 조금 벅차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스토리는 아래에..


근데 2시간동안 방송되는 것이 스토리 라지만... 2시간 치고는 너무 스토리가 스펙터클 하다....................

영화라지만 약간의 아쉬움은 남는다.

연기자들의 연기력 보다 스토리 라인이 약간은 아쉬웠던 작품이었다.

관련 링크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5448

'영화 > 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화속으로, 2010  (0) 2011.01.16
페티쉬(Fetish, 2010)  (0) 2011.01.16
초능력자 (2010)  (0) 2011.01.16
여의도 2010년  (0) 2011.01.15
아저씨  (0) 2010.12.31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일본/기타2011. 1. 4. 00:38





프랑스 영화는 진짜 오랫만이다.

프랑스 영화중에 불편한것이 꽤나 많은데 바로 코믹적인 코드가 지금까지 보던 미국스타일이나 우리나라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프랑스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미국영화와는 다른 차별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 영화는 장난같은 내기를 좋아하는 두 연인을 통해서 사랑을 하는 절박한 마음을 하나로 담는데 성공한듯하다.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둘은 사랑을 하는 건지 아닌지도 모른체... 그리고 수년간의 장난같은 게임은계속 시작된다.

둘이 처음만나서 18살때 해어지고 몇년후 다시 만나고...

만남과 헤어짐의 반복되면서 둘은 사실 너무나도 사랑했고 너무나도 좋아했다는것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나중에는 둘다 원하는 삶을 살게 되었지만, 서로간의 간절함은 그러한것들도 이겨내지 못했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38866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