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한국2011. 1. 4. 01:29





한국영화에서 공포물은 정말 많이 오랫만이다..

사실 공포물은 그렇게 무섭지 않기에 사실 이 작품도 그렇게 기대하지는 않았다.

사실 좋은 평점을 받은것도 아니고 흥행도 그렇게 흥하지 않았기에..


사실 공포물치고는 너무나도 뻔한 코드를 달려간다...

스토리 라인이 솔직히 너무나도 단순하다.
뭐 딱히 스토리 라인 복잡해봐야 소용은 없겠지만....

아쉬운 것은 바로 너무 예측이 되는 신들이 많다는 것과 너무 긴장만을 조성한 나머지 숨쉴 틈도 주지 않는 스토리 전개등은 조금 아쉽게 느껴진다.

그리고 수애의 연기실력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포물을 두시간 가까이 이끌어 가기에는 조금 벅차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스토리는 아래에..


근데 2시간동안 방송되는 것이 스토리 라지만... 2시간 치고는 너무 스토리가 스펙터클 하다....................

영화라지만 약간의 아쉬움은 남는다.

연기자들의 연기력 보다 스토리 라인이 약간은 아쉬웠던 작품이었다.

관련 링크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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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