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미국2011. 1. 16. 17:18


뭐 이런 싸구려 코미디 영화 같은 느낌의....ㅋㅋ 아담 샌들러의 코믹연기는 정말 대단하다.
아담 샌들러의 연기는 진지함과 코믹 두 경계사이를 너무나도 쉽게 오간다.

더군다나 작품의 대부분이 성적인 내용을 담고있기에 그런점은 숙지하자.

내용은 이스라엘 특수요원으로 최고의 요원인 조한은 여자에게 최고의 인기남이다.
하지만 테러를 위해서 싸운다고 생각했던 조한은 매번 포로교환으로 지쳐간다.
그러면서 자신의 진짜 꿈인 미용사가 되려고 한다.

하지만, 일하는 곳은 바로 팔레스타인이 일하는 장소.....
그곳에서 일하는 사장을 사랑하게된다.

솔직히 초반에는 상당히 재미있는 스토리 진행이 인상적이지만, 가면 갈수록 뻔한 러브스토리가 부담스러울 정도.

더군다나 꼭 이스라엘 사람은 다 좋은 사람이고 파키스탄 사람과는 오해라는 식으로 스토리 진행이 된다는 것이 불편하다.


솔직히 코믹적인 섹스신등을 제외한다면 왠만하면 보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코믹적인 섹스코미디를 좋아한다면 중반 50분까지만 보고 끊을것을 권장한다.
그 이상 넘어가면 재미도 없고 지루하기만 하다...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