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일본/기타2011. 1. 20. 01:46



액션을 전문으로 하던 서극감독이 맬로를???
거기에다가 잘나간다는 여배우 3명이 한꺼번에....

뭐 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히 멋진 영화일수 밖에 없다.

남자와의 스킨쉽을하면 긴장되면서 굳어버리는 바람에 제대로 연애도 못하는 방사선과 의사 오판판.
뛰어난 외모와 능력을 인정 받아서 잘나가는 사장 탕루.
그녀의 완벽한 외모는 결혼을 앞둔 친구한테조차 청첩장을 받지 못할지경이다.(그럼에도 파혼을 하고 남자는 탕루를 쫓아다니게 된다.)
그리고 인터넷속에서 살면서, 권투를 취미로 하는 티에린.

이중에 오판판은 이성을 무조건적으로 매혹시키는 호르몬을 만들고 이에 성공까지 거두게 된다.

이를 알게된 탕루와 티에린 이들과 서로 계약하게 되면서 남자들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이 세명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6096


ps. 이 영화의 작가는 한국의 작가라고 한다. 한국작가라는 것을 제외하더라도 영화의 스토리는 탄탄한듯하다..
하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 중국어는 왠지 여자에게 맞지 않는듯하다...정말 개인적인 소견이다.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