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하는 씬들이 마구 나오며 피가 작렬하는 영화들.
하지만, 유행이 지나게 되었을때 이러한 영화들의 단점이 바로 불편하다는 것이다.
최민식이 나오는것만으로도 카리스마가 철철넘치는 것이라는 것은 당연하겠다.
더군다나 이병헌까지... 완벽한 조합......
문제는 앞에서도 말했지만... 불편하다.... 피가 난자하고 어두운 분위기가 엄습하고, 살인이 일어나는 등의 (팔다리등이 짤리는 등) 장면들이 너무 난자한다.
악은 악으로서 풀어나가려는 모습은 정말 통쾌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다.
악을 악으로 풀어야 하는가. 그리고 그렇게 푸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스토리
국정원 경호원인 수현은 약혼녀가 누군가에 의해 토막 살해를 당하게 되자 복수를 하고자 한다.
약혼녀의 전직 경찰 출신의 아버지인 장반장은 그녀의 살인 방법이나 살인 과정으로 봐서 4명의 용의자를 지목하게 되고, 수현은 이들을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그들을 엄청나게 폭력으로써 복수를 하게 된다.
그러던중 경철이라는 사람이 학원버스 운전자로 일하면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살해하는 것을 즐기는 사이코 패스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다가 경철을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일것을 생각하게 된 수현은 그의 자동차에 위치추적 장치와 위치, 소리를 전송할 수 있는 캡슐을 먹이고 쫓아다니면서 강간이나 살인하려고 하면 쫓아가서 죽기 바로 직전까지 끌고 간다.
수현은 그렇게 경철을 쫓아다니면서 살인, 강간 할때 마다 죽기 직전까지 패지만 그로 인해서 경철의 범죄는 멈출줄 모르고 오히려 강해질 뿐이다.
그렇게 사람들이 죽기 시작하고 경철은 우연히 수현이 자신을 죽이려 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약혼녀의 가족들을 모두다 죽이고는 자수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수현은 그를 납치해서 마지막으로 경철과 같이 사이코 패스로 사람의 장기를 먹으면서 즐기는 남자와 같이 그 끝을 마지하고자 한다.
결국 수현은 가족들이 문을 열면 경철의 목이 잘리는 구조를 만들게 하고 수현의 가족이 결국 경철을 죽이게 함으로써 경철의 고통과 남은자들의 고통을 동시에 주게 된다.
만약에 내가 소설속의 주인공이 된다면......
그래서 소설속 내용이 죽음으로 끝나기 때문에 소설이 끝남과 동시에 죽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주인공역에 월 페럴은 코미디 영화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지만, 동시에 이런 진지한 영화에서도 자신의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의 진지하고 독특한 연기를 구경하기에도 충분하다.(사실 그전에 본 엘프에서 본 코믹 연기 때문에 다소 집중하지 모했지만, 천천히 보면서 그의 진지한 연기도 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이 영화는 특이한 소재에 비해서 다소 따분하고 지루하다.
너무 설명이 많다고 해야할지, 아니면 애피소드가 너무 많이 축약되서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영화속에서 만화같은 영상들. 그의 컴퓨터 같은 계산을 하는 세무소 직원 역이라는 것에 걸맞게 화면 중간 중간 컴퓨터로 화면을 맟추듯 나오는 계산 하는 듯한 장면들은 케릭터를 한층 살리는데 도움이 되었다.
영화속에서 시계는 뭔지 모를 묘한 능력을 갖고 있는듯 하다. 그의 시계가 고장나면서 환청이 들리기 시작했고, 영화 마지막에 교통사고로 죽기 바로직전까지 갔지만, 시계 유리알이 살에 박히면서 오히려 그를 살려낸다.(심지어 그것을 제거하기 위험하다면서 그냥 놔둔다.)
묘한 능력을 가진 시계도 보면서 주의해서 보도록 하자...
스토리
해롤드 그는 언제가 같은 횟수로 이를 닦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 같은 시간에 언제나 움직인다.
그러던 어느날 무언가 해설하는 소리가 귓속에서 들리기 시작한다.
그런 소리가 이상해서 이곳 저곳을 알아보지만, 정신과 치료부터 받을 것을 권고한다.
어느날, 그는 그 해설하는 사람에게서 자신이 죽을거라는 것을 듣게 된다.
이게 왠 청천벽력 같은 소리인가? 그렇게 그는 죽음을 기다려야 하는 존재가 되어버리게 된다. 해설의 목소리대로 안나라는 여자와 사랑에 빠지게 된 그....
간신히 찾아낸 안나라는 작가를 만나게 되고 그녀가 집필중인 소설속 주인공과 자신이 동일함을 알게 되고 작가, 해롤드 둘다 너무나도 놀라게 된다.
하지만 이미 소설의 틀을 다 써버린 소설가 안나................ 이미 작가는 주인공을 죽인 다음인데....
작품을 위해서라도 희생해야 한다는 의견을 듣고 그는 죽음을 기다리게 된다. 결국 안나는 고통속에(자신의 글로 누군가죽을수 있기에) 글을 쓰지만...
죽는다는 말을 끝내 쓰지 못하고 해롤드를 살려주기로 한다.
추천한다. 이런 영화 편하게 볼수있는 코믹 멜로라고 볼 수 있을 것이고 편하게 보기에도 좋은 영화이다.
솔직히 기대하지 않았다.
사실 영화감독부터 주연 조연 배우가지 거의 대부분 모르는 사람들만 쭉 나오기에 그냥 저예산 영화정도로만 치부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았을것이다.
근데 연출력도 괜찮고 스토리도 무난하다. 그리고 연기력들도 꽤 괜찮은 편이다.
매우 좋다고 표현하기에는 영화 스토리 자체가 그런것을 표현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오히려 평범하면서 무난한듯 하지만, 딱 알맞게 하는 두 사람의 연기력은 딱 적당한 듯 하다.
바닥을 치고 있는 두 사람. 어쩌면 이들의 삶이 평범한 우리들의 삶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스토리
싸구려 에로영화를 찍다가 음란죄(가슴털?이 보였다는 이유...ㅡ.ㅡ;;;)로 집행유예와 사회봉사 명령을 받은 한물간(25살 인데 벌써 한물갔다) 에로배우 다혜 그녀는 어느날 자원봉사 단체에서도 어려워 하는 백한근을 보조해줄것을 명령한다.
백한근은 전형적으로 교통사고 자혜공갈단이다.
그는 교통사고로 진짜로 다치게 되고 그 동안 편하게 지원을 받고자 자원봉사자를 요청한것인데, 다혜 이 여자 뭔가 이상하다..
하지만, 돈을 벌지 못하는 다혜. 그녀는 돈을 제대로 내지 못해서 집에서 쫓겨나는 신세가 되어버리고 그런 사정을 알아버리게 된 백한근...
왠지 자신의 신세와 비슷함을 느낌 백한근은 그녀와 함께 동거를 하게 되는데.....
다혜는 동생이 사고를 치게되서 보상비를 내야될 지경에 놓이게 되는데 문제는 돈이 너무나도 없다.
결국 돈때문에 포르노를 찍기로 하지만, 백한근이 그것을 알고 동생에게 보상비를 받으려는 애들을 상대로 자혜공갈을 치고 사건을 깔끔하게 해결하게 된다. 하지만, 마음의 상처를 입은 다혜는 오히려 화를 내게 된다.
그러던중 서로의 오해가 오해를 낳으면서 두사람은 멀어지게 되고, 백한근은 그렇게 훌쩍 떠나게 된다.
일년후 그들은 우연하게 다혜가 백한근의 위치를 알게 되고, 둘은 다시 재회하게 된다.
정말 솔직히 말해서 스토리도 괜찮고 여러가지가 괜찮은 영화이다.
연기력도 괜찮고, 편집도 괜찮다.
뭐 하이틴 영화는 성장통을 겪는 청소년들이 나오면 되는 뭐 적당한 소재에 적당한 편집 되겠다.
딱히 좋은 작품이라고 까지 표현하기 힘든 스토리 라인등은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딱히 나쁘다고 표현하기에도 힘든...
그럭저럭 시간 때우면서 여배우들 얼굴 쳐다보기에는 나쁘지 않은 영화이다.(솔직히 스토리 는 단순하고 뭐 좀 그렇기는 하다.)
두 여배우의 연기력 또한 나쁘지 않은지라, 둘의 연기를 보고 있자면 달달하니 귀엽고 재미있다.
스토리
윤미는 모범생이다. 그녀는 전교일등을 놓친적이 없지만, 대치동에서 이사온 이상한 애한테 1등을 놓치고 너무나도 힘빠져하고 있다.
그에 반해 세리는 지역에서 쌈 짱으로 주변의 남자중학생부터 여고생들로부터도 두려움의 대상이다. 그런 세리는 예전부터 좋아하던 기찬이 있다.
투수였으나 혹독한 운동으로 다치고 학교로 복귀한(?) 운동선수 출신의 그는 언제나 시니컬하게 있다.(솔직히 기찬이라는 캐릭터는 거의 대사도 없다.)
세리는 기찬에게 좀더 다가가 말을 걸던중 기찬이 공부 잘하는 여자인 윤미에게 관심이 있음을 알게 되고, 세리는 윤미를 날라리로 만들고자 한다.
하지만, 점점 윤미는 세리와 친해지면서(서로 날라리 공부와 학교 공부를 가르쳐 준다.) 친구로써의 우정이 더욱더 깊어지고, 우연치 않게 세리는 기찬에게 사귀자고 하는데 기찬은 좋다고 함으로써 세리는 윤미에 대한 화가 더욱더 커지게 된다.
어느날 윤미가 다른 파의 여자 조직을 건드려서 크게 다치게 될것을 알아버리게 된 세리는 그것을 막기 위해서 혼자 싸움을 하게 되고, 늦게나가 이를 알게된 세리는 주변의 친구들을 대려가서 싸움을 막는다.
그렇게 윤미, 세리, 기찬은 친구로써 서로를 돕는 사이가 된다.
스토리이고 뭐고 편하게 보면되겠다. 뻔하지만 그냥 거냥 볼만하다.
러닝타임도 1시간 약간 넘는 정도이니 볼만하다.
아직은 생소한 방식
바로 촬영은 KBS가 맡아서 찍고, 유통은 영화사(?)에서 맡아서 공급하는 방식이다.
솔직히 영화관에서 봤다면 조금 실망할것이다.
1시간도 안되는 러닝 타임 보다 이금희의 나래이션은 꼭 TV프로그램 인간극장을 보는듯 하다. (사실 연출 자체도 인간극장 수준이다. - 외국까지 가서 찍은 것은 좋은 시도이지만 이미 많은 방송에서 외국 취재를 하므로 정말 인간극장이 돈 많이 들여서 찍은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다큐멘터리 형식이므로 내용은 단순하다.
아프리카에서도 오지로 불리는 남부 수단의 톤즈 이곳은 가는것도 너무나도 힘들고 주변은 내전으로 인해서 제대로 남은 것이 거의 없을정도로 황폐화 되어 있다.
더군다나 반군과 정부군은 내전을 중단했지만, 아직도 부족간의 전쟁으로 계속 고통받고 있다.
이곳으로 일부로 온 이태석 신부님(현지에서 쫄리 신부님으로 불림) 그는 의대까지 졸업했지만, 사제로써 아프리카로 일부로 지원했고 천주교에서는 좀더 안정적이고 편하게 생활할수 있는 케냐를 마다하고 힘들다는 톤즈로 오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는 의사로써 사람들을 돕고 학교를 지어서 남부 최고 수준의 학교를 만들고 전기를 만들어서 학생들이 공부하며, 냉장고를 돌려서 의약품들을 보관한다.
밴드까지 만들어서 수단에서도 훌륭한 밴드를 운영하지만.....
하지만, 한국으로 잠시 돌아온 그는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게 되고 48세의 짧은 생을 마감하게 된다.
조금은 어둡다.
그리고 중간중간 철학적인(?) 내용이 있어서인지 좀 어렵다.
하지만 다 보고 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할것이다.
사실 영화가 이렇게 어두우면 흥행적으로 성공하기 쉽지 않다.
영화를 보는 주요 관객층은 대부분 커플들인데 이들은 영화를 볼때 주로 편하게 볼수 있는 영화를 많이 보는 편이다.
당연히 한국 영화를 보는 사람들은 주변의 평판이나 스토리가 부실하거나 cg가 별로면 바로 외면해 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영화는 그런 성공하는 틀에서 벗어난 영화가 되겠다.
하지만, 영화라는 장르가 가지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능에는 충분히 내용을 실어 넣었다.
그리고 아직은 주연급 연기자라고 불리지는 않지만, 연기자들의 연기 또한 어색하지 않고 다들 잘했다. 실력은 수준급인듯하다.
편집과 영상 또한 깔끔하고 보기 좋았다.
이 영화에서 초능력이라는 소스를 가지고 있지만, 사실 그것을 섹스라고 바꿔도 충분할것 같다.
여자가 초능력으로 사람을 유혹하려고 할때 초미니 스커트에 몸매가 그대로 보이는 섹시한(개인적 소견임 ㅎㅎㅎ) 옷을 입고 초능력을 사용하므로 영화 메시지에 초능력을 섹스로 바꿔도 충분하다.(이들의 대화가 사실은 섹스와 관련 있다고 생각해도 충분하다)
스토리
수정은 어렸을때 초능력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 이는 촉감 및 모든 감각을 타인과 공유하는 초능력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된다. 국가에서는 이를 감시하기 위해서 유영만을 감시자로 보내게 된다.
그렇게 고등학생이 된 수정
하지만 유영만은 감시자로써 뿐만 아니라 그녀의 능력을 통해서 성적인 욕구를 채우고 있었다.
그렇게 수정은 자신의 능력을 다른 사람들에게 깜짝 쑈로 보여주기도 한다.
어느날 과외를 위해서 구성우가 있는 학원에 등록한 수정은 그곳에서 동생때문에 희망을 잃어버리고 뭔가 홀린듯한 이재현을 만나서 과외를 받는다.
그러면서 이재현에게 초능력을 보여주게 되는데.
이 초능력이라는 것이 중독성이 있어서 마약과 같이 계속 해주지 않으면 자살까지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던중 이재현의 동생이 죽게 되는데 구성우는 점점 운영하기 힘들어지는 학원을 살리기 위해서 이재현의 돈이 필요하게 된다. 그리고 구성우는 수정의 능력을 이용해서 이재현을 중독에 빠지게 하고 돈을 뺏는데 성공하게 된다.
수정은 그런 구성우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 능력을 이용하게 되는데, 사실은 구성우는 예전부터 동거중이던 최지우를 더 사랑하고 있다.
그것을 안 수정은 마지막으로 이재현을 이용해서 구성우와 최지우를 살해하게 만들고 이재현까지 자살로 이끌고 만다.
수정역을 맡은 곽지민의 연기력은 높이 사고 싶다. 하지만 점점 곽지민의 강렬한 이미지때문에 나쁜 여자 역으로만 나오는것은 아닌지 아쉽다.( 연기가 중복된다는 뜻이 아니고 이미지가 굳어지지 않을까 걱정)
수정의 팜므파탈은 정말 남자로써는 짜증을 불러오는 역할이지만 곽지민이 정말 잘 소화해 주었다.
그리고 최지우 역의 이지현은 짧은 역할이지만, 괜찮아 보였다.(하지만 영화 주연을 맡기기에는 좀....)
사실 이 영화 딱 보기에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서 만든 훈훈한(?) 가족 드라마 되겠다.
이 영화는 아이들이 보기에 적당하지만, 다소 CG나 보여지는 부분이 아쉽고 동시에 어른을 겨냥했다고 하기에는 스토리가 너무 뻔하고 유치하다.
그래서인지 이 영화 딱히 성공하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큰 문제중의 하나인 주인공을 맡은 월 페럿이 너무 징그럽게 크다.
사실 아이들처럼 순수한 영혼을 가졌다는 웰 페럿은 키가 190에 가깝게 크다보니 딱히 귀엽거나 순수한 엘프의 모습이 아니다.
그것은 아이들에게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지 않을까?
어쨋든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이 산타를 믿지 않는다면 이 영화를 권장해주고 싶다.
스토리를 읽기 전에 알아두자.
산타클로스는 북극에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선물은 엘프라는 키도 작고 귀여운(?) 어른들이 만들어준다. 수백살씩 된 그들은 엄청난 속도로 만든다.
스토리
버디는 고아원에서 자라나는 아이이다.
크리스마스 산타가 선물을 주는 동안에 버디는 그냥 엉금엉금기어서는 산타의 선물보따리 속으로 쏙 들어가게 되고, 산타는 아이가 불쌍하다면서 일하고 있는 엘프중의 한명에게 아이를 맏기게 된다.
그렇게 쑥쑥 커가는 버디는 너무나도 빠른 성장을 격지만 자신이 엘프라고 알고만 있을뿐이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알게된 사실은 자신이 인간이며, 친부가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즈 빌딩에서 일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버디는 부모님을 찾기 위해서 뉴욕으로 가게 되고 모든것이 신기하기만 한 버디...
결국에 부모님을 찾게 되지만, 버디의 이상한 행동때문에 그를 인정하기 싫어 한다.
하지만 DNA검사를 통해서 알게된 친자식..... 그래서 현재 부인에게 말하는데 별로 거부하지도 않고 아이를 받아들이게 된다.
어느날 버디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뉴욕(백화점)에서 조비를 만나게 되고 한눈에 반하게 된다. 하지만 가짜 산타를 만드는 백화점에서 싸우다가 백화점에서 짤리게 되는등 그로인해 재미있는 일상이 시작된다.
솔직히 스토리는 이외에 더 있지만, 에피소드 식이라서 패스하겠다.
그리고 딱히 좀 뻔한 이야기라서 패스하는것도 좋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