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내 이야기

벤자민 미는 저널리스트로써 세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많은 글을 쓴다.

하지만 6개월전쯤 부인이 죽게되면서 꼬이기 시작한다.

(여전히 매력적이라 여자들은 가끔 꼬인다...ㅎㅎ)

주변사람들은 자신들의 그러한 처지를 이용하라고 하지만, 사람들의 그러한 시선이 맘에 들 이유는 없다.

주변의 모든것에 부담스럽고 주변이 즐거운것도 부담스럽다.

새로운 것으로 새로운 곳으로 새로 시자하려고 하지만, 뭔가 마음에 드는 것이 없다.

그래서 이사가려는 곳이 사람들도 별로없고 넓은 땅을 가진, 동물원이다.

문제는 그곳의 동물원을 인수하지 않으면 그 집을 살수 없다는것......

그렇게 벤자민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 동물원을  사버리게 되지만, 첫째 아들은 영 싫어하는 눈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