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내 이야기

 2018년 씩이나.. 미래에 미국은 달 뒷표면으로 라듐3를 찾기 위해서 달 뒷표면으로 보낸다.

 근데 이곳에 1945년 달 뒷표면으로 넘어간 나치들은 광산을 만들어서 그곳에서 나치로서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발견한 미국인 제임스( 흑인에 우주비행사) 는 그들의 포로가 되고 백인이 되는 약을 먹게 되고 백인이 되어 간다.

그는 나치의 2인자(클라우스)와 그의 피앙새(리나테)와 함께 지구에 먼저 내려가서 동태를 살피고자 하지만, 미국 대통령 재선의 도우미가 되어서는 미국 대선에 사용되어지고 그사이 참지 못한 나치 총독은 직접 내려오지만, 오히려 죽음을 당하게 된다.

클라우스는 그렇게 야욕에 눈이 멀어서 전쟁을 시작하기 시작하고, 전세가 미국의 최첨단 무기쪽으로 흘러가자 최첨단 컴퓨터인 아이패드를 들고는 당당하게 달 뒷면에 숨겨져있던 병기를 일으킨다.

루벤은 앞을 보지 못하는 청년이다. 하지만 너무나도 무섭게 변해버린 그는 어머니도 어떻게 할수 없는 처지이다.

어느날 책을 읽어주는 여자인 마리가 오게 된다. 그녀는 얼굴에 무언가 상처가 많은데 이로 인해서 누군가가 얼굴에 손을 대려고만 해도 너무나도 증오하며 싫어한다.

하지만 루벤이 대들려고 할때마다 마리는 아무렇지 않게 같이 힘으로 맡서면서 그와 싸우게 된다.

루벤은 그렇게 점점 마리를 사랑하게 되고, 무언가 차갑고 가까이 다가가려하면 도망가는 그녀가 오히려 생각나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차갑던 그녀 또한 점점 루벤을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기에 점점 거짓말(외모, 나이등 자신의 모든것을....)을 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모습, 나이등을 죄다 속이면서 까지 사랑을 하고 싶었던 그녀는 루벤이 새로운 치료법으로 눈을 바라 볼수 있게 되자, 도망을 다니기 시작한다.

그렇게 눈을 뜨게되는 순간 유일한 가족이던 어머니가 돌아가시게 되고, 더군다나 마리까지 안보이자 불안해 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힘들게 만난 그녀는 더이상 사랑보다는 현실을 알게 되고 그의 곁을 떠나는데, 모든것이 눈을 뜨고난 후에 벌어진 일임을 알게된 그는 눈을 일부러 멀게 만들고 오히려 행복함을 느끼는데......

타미코는 항상 아무것도 하지 않고 모든것에 귀찮아하는 24살의 처녀이다.

더군다나 언제나 울컥하는 성격으로 사고만 치고 다닌다.

항상 어두운 성격은 얼마나 지랄인지...

그런 그녀는 부모님 용돈으로만 생활하는데 전혀 뭔가 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저 집에 들어오면 속옷만 입은체 싸구려 도시락만 하나 둘 시켜먹을 뿐.

사랑이 뭘까. 그녀도 궁금하다...

근데 남친을 만들어본적도 없는 그녀 어떻게 해야 하는것일까.

일단 말도 안되게 메일을 주고받는(핸드폰 문자로 원조교제하는...) 사이트에서 남자와 관계 맺을 생각을 한다.

하지만, 첫남자(?)일뻔한 마코토는 관계 직전에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렇게 한번 관계 못하고 24살의 생일을 보내게 된다.

그후 그 사람이 좋아하는 작가를 만나보고 싶은 마음에 타미코는 쿠로사와라는 작가를 만나게끔 한다.(50만엔을 걸어서 더 열심히 찾아본것이지만... ㅎㅎㅎ)

그후 뭔가에 대한 반감이어서일까? 아니면 누군가 사랑은 하고 싶어서 였을까???

말도 안되는 몸매(엄청 뚱뚱하고 못생긴)의 쿠로사와와 사귀기 시작한다.

과연 이게 사랑인가???? 그렇게 그렇게 사랑 아닌 사랑을 시작한다.

하지만 사랑일리가 없잖아..

원래 마코토를 만나기위해서 사랑을 선택했을뿐 하지만 그것을 알고 난후에도 둘은 인연이 되지 못하고 그저 친구로 지내지만, 타미코는 바뀌기 시작한다. 독립을 위해서 일할것이고, 노력할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