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일본/기타2011. 2. 4. 03:13

일본은 2차세계대전에서 패배한 이후,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핵공격을 받은 이후에는 일본 언제나 자신들이 공격을 당했다고 피해자라는 생각을하는 것이 확실하다.

이는 영화 고질라가 일본에서 발표되었으며, 이를 본 일본인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하지 않는가...
더 중요한 것은 일본이 지금까지 한국이나 본인들이 공격한 국가에 대해서 한번도 반성하거나 하는등의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일본의 그러한 행동과 생각이 누구보다도 싫다.

특히 전쟁을 미화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일본은 초기 전쟁을 일으키며 아시아를 공격했던 나라이다.

독일처럼 최소한의 반성이나, 자아 성찰 없이 전쟁을 아름답게 미화하는 것은 너무나도 기분 나쁘다... 바로 이 영화처럼....

더군다나 전쟁영웅이라니......... 전형적인 우익들의 영화

이미지 링크, 다음이나 네이버 링크도 아깝다. 패스한다.

스토리

솔직히 이 영화류는 만들어지지 않았으면 한다.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일본/기타2011. 2. 4. 02:36

인도 드라마의 약진이 점점 대단해 보인다.

사실 인도 영화가 초기에는 많이 부담스러웠다.
인도 영화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정말 오버하면서하는 연기와 중간중간 춤추면서 노래하는것이 정말 손발을 오그라 붙게 만들었다...

정말 특이한 인도 스타일의 영화가 수출을 위해서일까?
아니면 어느 순간부터 영화감독들이 미국에서 활동하는 케이스가 많아져서일까..

비록 미국식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조금 더 부드러워진 연기력과 가끔이지만 인도식으로 보여주는 노래와 춤은 전체적으로 신나게 만들어 진다.

마지막까지 신나게 놀고 그러면서도 통쾌한 드라마 못말리는 세친구가 되겠다.


스토리


란초는 인도의 전통적인 대학 제도에 반발하면서 인도제도와 틀에 박힌 생각들과 충돌한다는 것이다.

결론은 새로운 것에 대해서 열심히 자신만의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괜찮은데....*^^* ㅋㅋㅋㅋ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5287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2. 4. 02:04


솔직히 애니매이션을 그다지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사실 너무 유치하거나 한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에...

근데 이 애니메이션은 좀 괜찮다.ㅋㅋㅋㅋㅋ

일단 애니메이션에 수준이 너무나도 괜찮다.디테일도 괜찮고..
역시 미국 애니의 수준은 정말 수준급인거 같다.
애니메이션 수준 뿐만 아니라 노래 선곡이나 이러한 부분들도 괜찮고....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는 부담없이 괜찮고 추천해 주고 싶다.

제목도 정말 잘 정했다...

스토리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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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2. 4. 01:40

톰 크루즈에 카메론 디아즈까지 뭐 솔직히 뭔 영화를 만들어질지가 보이기는 하다.
이 영화 역시 액션 영화이다.

최근의 액션 영화의 특징은 바로 적이 사라지기 시작하면서(공산주의자나 미국에 반대하는 세력들) 내부의 적이 바로 소재로 등장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 영화도 내부의 적이 바로 등장하는 누가 누구의 적인지, 이사람이 적인지 동지인지 조차도 햇갈리게 만드는 영화가 되겠다...

이 영화는 정말 세계를 다 다니면서 초 스피드로 진행된다.

바로 이영화의 매력이며, 이 영화가 가지는 장점이 되겠다. 스피드한 전개...
세계를 마구 돌아다니면서 보여지는 엄청난 속도의 액션들

스피드한 속도는 정말 볼만하다.


스토리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1771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2. 3. 23:44



딴거 다 빼고 짐캐리다.
짐캐리가 나오는 작품인데 뭔 생각을 하고 하리까...

더럽고... 생각이 완전히 다른 작품들.... 진짜 웃긴다..
그렇다.. 웃긴다...

짐캐리 다운 영화... 그걸로 충분하다.
웃기는 것에 완벽하게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다.

짐캐리의 완벽한 원맨쇼 진짜 웃긴다....ㅋㅋㅋㅋㅋ

거기다가 같이 연기하는 여자 연기자가 르네 젤위거라는 것이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 출연한 르네 젤위거를 썼다는 것은 연기자를 쓴것이라는 정말 굿 초이스....ㅋㅋㅋㅋ


스토리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2000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2. 3. 21:16


딴거 다 빼고 생각보다 너무나도 괜찮은 드라마이다.

스토리는 재미있다. 사기꾼이며 편집증인 아버지와 갑자기 생긴 딸.....
그리고 사기치는 기술을 배우기 시작하는 딸. 그런데 그런 딸이 사랑스럽다.

그들의 연기력과 스토리의 특이한 것이 너무나도 좋다.

딸에게 사기를 가르치는 아버지....ㅋㅋㅋㅋ

그리고 사기는 사기를 낳는데.......

스토리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36709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한국2011. 2. 3. 01:10



솔직히 카툰에서 시작한 것임은 이미 유명한것이니 잘 알고 있었다.

근데 난 카툰을 정말 제대로 보지도 않고 앞에 두 세번만 보고 이 영화를 봤다..

일단 컨셉이나 이런것은 카툰을 많이 따라 갔지만, 영화는 정말 달콤한 사랑 이야기로 전개 된다.

달달한 아이스크림이나 사탕처럼 이쁘고이쁘게....

첫사랑 같은...

개인적으로 더 흥했으면 했던 작품이었다.


이쁘다... 사랑스럽다...

한편 다 보았다면 마지막에 살짝 웃음지으면서 끝까지 볼수 있는 작품이었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0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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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2. 2. 23:16
19세 미만 시청 절대 금지. 심약자 시청 절대 금지




과연 이게 벌써 30년이나 되는 영화라는 것인가....

영화가 정말 30년씩이 되었다는 것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스토리는 탄탄하고 볼 만한 영화였다.

사실 중간중간 cg작업(?)들은 정말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들지만..
이 영화가 거의 30년 가까이 된 것 임을 알고 있다면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자.

이 공포물에서 보이지 않는 존재의 두려움이 너무나도 강하게 느껴진다.

영화는 절대 보이지 않는 힘을 이겨내거나 싸우지도 않고


줄거리

영화는 끝으로 이 영화 전체가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되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이 끝까지 이 공포를 이끌고 있는 듯 해서 더 무섭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13303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1. 2. 2. 18:32

일단 제목이 2개를 적어 햇갈릴지도 모르겠다.

일단 네이버/다음에서 검색을 주로 하는데 두군데에서 등록한 제목이 서로가 다른 이름으로 되어 있기에 복수로 제목을 적었음을 알려두는 바입니다.





옥스포드... 세계적으로 유능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며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학교...

이곳에서 두명의 천재적인 두 사람이 과연 수학으로 무엇이든 설명할 수  있는지 해결할수 없을지를 가지고 다툰다.
아서교수와 외국에서 온 신입 대학원생 마틴, 두 사람은 어느날 우연치 않게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되고......

이후 알수없는 사인들을 보이면서 사람들은 계속 죽어나가기 시작한다.

'지능범은 영구미제의 사건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용의자로 지목되어서 사건이 종료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이 모든 살인 사건의 처음과 끝을 설명해준다.

우리가 생각했던, 아니 처음부터 천천히 풀어가던 살인 사건이 사실은 처음부터 완벽하게 조작되어간것이고 아서 교수의 즉흥적이지만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이론들....

살인은 했지만, 어느 누구도 처벌되지 않고 완벽하게 끝나는 범죄...


혹시라도 머리쓰는 영화를 좋아한다면 보기를 바란다...
단, 당신이 풀수있는 것은 하나도 없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내용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5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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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일본/기타2011. 2. 2. 02:23
제발 부탁이다.. 제발. 한국에서 제목을 지을때는 한국식으로 바꾸던지 아니면 좀 쉬운 영어를 쓰도록 유도하자.

제목에 대한 한국어로써의 제한이 없어진 이후로 오히려 영화 제목 외우기가 어려워졌다.
비록 오역이라고는 하지만 '가을의 전설' 같은 영화도 외우기도 좋고 영화를 이해하기 오히려 좋아진 케이스 이지 않은가.


이스케피스트 뭔가하고 사전까지 뒤졌다.

'현실 도피주의'라는 뜻이란다. 정말......ㅡ.ㅡ;;;
그냥 쉽게쉽게 이름을 짖던지 원재를 버려서라도 좀 쉽게 짓도록 하자... 이게 뭔짓이냐....




탈옥 영화는 이미 많은 곳에서 나왔었고 묘사도 많이 되었다. 오랫만이기는 하지만 영국의 교도소가 나오면서 그곳에서 일어나는 탈옥 스토리가 되겠다.

근데 아무리 영화라지만 교도소안에서 싸움도 일어나고 너무나도 자유로운 분위기가...
솔직히 교도소도 너무 좋게 느껴진다...ㅡ.ㅡ;;

이야기의 전개는 다소 특이한 교차 편집을 거치게 된다.
바로 영화를 시작하면서 바로 나오는 탈옥하는 과정과 중간중간 탈옥을 하게되는 이유와 탈옥을 위한 사전작업을 하는 씬으로 교차편집을 한다.

문제는 끝까지 잘 봐야 한다는것 그래서 반전이 있다는 것이다.

줄거리

영화의 특징은 본인이 탈출하는 것이 아닌 상상속의 탈출을 줄곳 보여주는 그래서 내가 누구인지 환상속에 살고있는게 나인지 아닌지 조차도 햇갈리게 만들어 버린다.



근데...
솔직히 지루하기는 하다.....

하지만 너무 자극적이지 않게 탄탄한 스토리를 원했다면 괜찮았을 영화...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5068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