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짱 도시락(のんちゃんのり弁 Nonchan noriben, 2009)

논짱 도시락은 이혼한 것이 아무리 개방되어있는 나라 일본이라도 쉽지 않고 혼자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쉽지 않게 느껴진다.

논짱 도시락은 역시 도시락이 일부 소재로 쓰이지만, 소재로써의 도시락보다는 주재로써의 이혼이 더 중요한 만큼 소재로써 도시락보다 이혼녀의 혼자 살아가기 이야기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보도록하자.

스토리

코마키는 작가라고 글도 제대로 쓰지 않는 남편과 계속 시부모집에서 살아야 하는 능력없는 남편에게 질려서 이혼하려고 도망가듯이 친정으로 가게된다.
하지만 자격증도 아무것도 해본적없으며, 취업은 해본적도 없고 더욱이 하나있는 딸에게 집중하기 위해서 9시 출근 오후 1시 퇴근을 하기 바라는 당돌하며 사회를 제대로 알지도 못한다. 
친구를 통해서 알게된 술집에서 페이는 쎄지만, 성희롱 당하는듯한 기분때문에 자존심 강한 코마키는 일을 바로 그만두게 된다.
그러던중 딸 유치원으로 도시락을 전해주면서 유치원 선생님으로 부터 도시락에 좋은 평가를 받게 되고, 식당을 차리기위해서 자신이 가본 식당중 가장 맛있는 집에서 요리법을 배우고자 한다.

전체적으로 스토리 라인도 중요하지만 홀로서기에 나선 이혼녀의 이야기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으므로 이점을 유념하면서 보도록하자.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4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