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 영화 특이하다.
영화 장르가 잔혹 공포 스릴러 영화이면서 코믹 영화이다.
잔혹 스릴러 코믹 영화라고 하면 될텐데 문제는....ㅡ.ㅡ;;
코믹스럽다지만 장난 스러운 장면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일단, 뭔 노숙자 처럼 생긴 괴물부터 총으로 절대 죽지도 않던 괴물이 주인공의 전기충격기 한방에 기절해서는 뭐 그런 내용이 나온다.
아무리 영화상의 내용이고, 웃으면서 보면 된다지만 내용이 너무나도 부실하다 못해 연약하다.
그리고 정말 진지하게 말하자면 이지혜는 가수로 활동할때가 훨씬 빛이 났다... 솔직히 너무 연기 못한다...ㅡ.ㅡ;;
스토리는 단순하나 뭐 공포스러운 코믹 영화라고 할까...
정말 비현실적인 내용들과 잔인한 내용들도 많고 하지만, 킬링 타임으로 보기에는 무난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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