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다른점이라면 납치과정에서 엄청나게 커다란 조직(테러, 복수)등이 아닌 단순한 납치라는 부분정도 되겠다.
사실 영화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전직 CIA특수 요원 나오고 납치 나오면....
대략적인 스토리는 단순하게 과거에서 시작된 복수나 혹은 지금당장 미국을 공격하려는 적같은 공공의 적이 나오는데, 이 영화는 기본적으로 단순 납치와 인신매매 같은 어떻게 보면 평범한 이야기가 되겠다.
한국영화 아저씨와 같은 특수공작원이 거대 조직을 상대로 해서, 싸운다는 것이 비슷하게도 느껴진다.
그리고 액션신등은 너무나도 멋들어지게 찍었고, 스토리도 괜찮은 편이지만, 딱 헐리웃 영화 답게 찍었다.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밀즈는 딸과 부자와 재혼한 아내집 가까이로 이사와서 딸을 보살피려고 한다.
하지만, 이미 딸과 아내는 많이 변해있고 그것을 힘들어 한다.
밀즈는 하룻동안 연예인 보디가드로써 활동할것을 권유 받고 그 일을 수락한다.
그리고 유명 가수의 콘서트장에서 그는 가수의 목숨을 살려주는데 중요한 공로를 받게 되고 가수가 되고 싶어하는 딸에게 좋은 방향을 제시 받는다.
하지만 밀즈는 오랫만에 만난 딸이 외국 여행을 하고 싶어하고 그러려면 친아버지의 동의서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딸이 친구와 단둘이 여행가는 프랑스 여행이 사실은 팝 콘서트 여행이며 영국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하는 여행이라는 사실에 밀즈는 불안감을 느끼게 되지만 이미 큰 꿈과 희망을 안고있는 딸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서, 그냥 보내기로 하지만 항상 연락할것을 필수로 두고 딸을 친구와함께 보내는데 찬서한다.
그렇게 도착한 프랑스에서 공항에서 만난 남자가 너무 맘에 들어서 이것 저것 이야기 하고 나니 누군가 나타나서 아이들을 납치해갔다.
그리고 알아낸 그들의 존재, 원래 동유럽 국가에 있던 인신매매범으로 마약에 쩔게 만들어서 매춘을 시킨다고 한다.
그사실을 알게된 밀즈는 그 조직을 죄다 박살내면서 자신의 딸을 지키고자 한다.
그렇게 마지막 구입자(?) 수준까지 팔리게된 딸의 행방을 알고는 죄다 죽여서라도 자신의 딸을 찾고자 하고 결국 자신의 딸을 찾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