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일본/기타2011. 2. 7. 00:46

한국에서 같은 이름의 세븐데이즈가 있는데 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캐나다 영화란다...

근데 캐나다 영화라면서 프랑스어를 써서 햇갈렸다. 뭐 어느나라에 어느영화였느냐는 중요한 것이 아니니까.

소재는 나름 괜찮다.

어린 딸이 어느날 학교를 가던 도중에 납치 강간후 살해된 채로 발견이 된다.
아버지는 화를 썩히다가 범인이 잡히게 되자. 자신이 그 범인을 납치하고 죽이려고 하는데...

솔직히 조금 지루하다는 생각이 든다.
(서양은 감정선이 너무 절제된 느낌이랄까??)

스토리가 정말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이게 별다른 감정선을 그려내거나 복수 과정에 여ㅓ감정을 담아냈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아서 왠지 심심하다.


스토리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8289

'영화 > 일본/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그젬(Exam, 2009)  (0) 2011.03.21
고백 (告白 Confessions, 2011)  (0) 2011.03.18
하트리스(Heartless, 2009)  (0) 2011.02.05
한여름의 오리온 (Battle Under Orion, 2009)  (0) 2011.02.04
못말리는 세 친구(3 Idiots, 2009)  (0) 2011.02.04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일본/기타2011. 2. 5. 00:12


오랫만에 영국영화 되겠다.
근데 좀 특이하다....

공포물답게 괴물(?)이 등장하는데 정말 특이하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 되겠다.
사실 드라마이지만, 닥터후 같은 작품과 많이 비슷한 분위기를 따라가는듯 하다.

닥터후를 보면서 솔직히 많이 이상한 드라마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연장선이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제목의 Heartless 처럼 냉혹하고 냉철한 분위기로 진행되지만, 제이미라는 인물은 너무나도 감성적인 사람이다.

스토리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5590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일본/기타2011. 2. 4. 03:13

일본은 2차세계대전에서 패배한 이후,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핵공격을 받은 이후에는 일본 언제나 자신들이 공격을 당했다고 피해자라는 생각을하는 것이 확실하다.

이는 영화 고질라가 일본에서 발표되었으며, 이를 본 일본인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하지 않는가...
더 중요한 것은 일본이 지금까지 한국이나 본인들이 공격한 국가에 대해서 한번도 반성하거나 하는등의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일본의 그러한 행동과 생각이 누구보다도 싫다.

특히 전쟁을 미화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일본은 초기 전쟁을 일으키며 아시아를 공격했던 나라이다.

독일처럼 최소한의 반성이나, 자아 성찰 없이 전쟁을 아름답게 미화하는 것은 너무나도 기분 나쁘다... 바로 이 영화처럼....

더군다나 전쟁영웅이라니......... 전형적인 우익들의 영화

이미지 링크, 다음이나 네이버 링크도 아깝다. 패스한다.

스토리

솔직히 이 영화류는 만들어지지 않았으면 한다.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일본/기타2011. 2. 4. 02:36

인도 드라마의 약진이 점점 대단해 보인다.

사실 인도 영화가 초기에는 많이 부담스러웠다.
인도 영화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정말 오버하면서하는 연기와 중간중간 춤추면서 노래하는것이 정말 손발을 오그라 붙게 만들었다...

정말 특이한 인도 스타일의 영화가 수출을 위해서일까?
아니면 어느 순간부터 영화감독들이 미국에서 활동하는 케이스가 많아져서일까..

비록 미국식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조금 더 부드러워진 연기력과 가끔이지만 인도식으로 보여주는 노래와 춤은 전체적으로 신나게 만들어 진다.

마지막까지 신나게 놀고 그러면서도 통쾌한 드라마 못말리는 세친구가 되겠다.


스토리


란초는 인도의 전통적인 대학 제도에 반발하면서 인도제도와 틀에 박힌 생각들과 충돌한다는 것이다.

결론은 새로운 것에 대해서 열심히 자신만의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괜찮은데....*^^* ㅋㅋㅋㅋ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5287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일본/기타2011. 2. 2. 02:23
제발 부탁이다.. 제발. 한국에서 제목을 지을때는 한국식으로 바꾸던지 아니면 좀 쉬운 영어를 쓰도록 유도하자.

제목에 대한 한국어로써의 제한이 없어진 이후로 오히려 영화 제목 외우기가 어려워졌다.
비록 오역이라고는 하지만 '가을의 전설' 같은 영화도 외우기도 좋고 영화를 이해하기 오히려 좋아진 케이스 이지 않은가.


이스케피스트 뭔가하고 사전까지 뒤졌다.

'현실 도피주의'라는 뜻이란다. 정말......ㅡ.ㅡ;;;
그냥 쉽게쉽게 이름을 짖던지 원재를 버려서라도 좀 쉽게 짓도록 하자... 이게 뭔짓이냐....




탈옥 영화는 이미 많은 곳에서 나왔었고 묘사도 많이 되었다. 오랫만이기는 하지만 영국의 교도소가 나오면서 그곳에서 일어나는 탈옥 스토리가 되겠다.

근데 아무리 영화라지만 교도소안에서 싸움도 일어나고 너무나도 자유로운 분위기가...
솔직히 교도소도 너무 좋게 느껴진다...ㅡ.ㅡ;;

이야기의 전개는 다소 특이한 교차 편집을 거치게 된다.
바로 영화를 시작하면서 바로 나오는 탈옥하는 과정과 중간중간 탈옥을 하게되는 이유와 탈옥을 위한 사전작업을 하는 씬으로 교차편집을 한다.

문제는 끝까지 잘 봐야 한다는것 그래서 반전이 있다는 것이다.

줄거리

영화의 특징은 본인이 탈출하는 것이 아닌 상상속의 탈출을 줄곳 보여주는 그래서 내가 누구인지 환상속에 살고있는게 나인지 아닌지 조차도 햇갈리게 만들어 버린다.



근데...
솔직히 지루하기는 하다.....

하지만 너무 자극적이지 않게 탄탄한 스토리를 원했다면 괜찮았을 영화...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5068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일본/기타2011. 1. 20. 01:46



액션을 전문으로 하던 서극감독이 맬로를???
거기에다가 잘나간다는 여배우 3명이 한꺼번에....

뭐 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히 멋진 영화일수 밖에 없다.

남자와의 스킨쉽을하면 긴장되면서 굳어버리는 바람에 제대로 연애도 못하는 방사선과 의사 오판판.
뛰어난 외모와 능력을 인정 받아서 잘나가는 사장 탕루.
그녀의 완벽한 외모는 결혼을 앞둔 친구한테조차 청첩장을 받지 못할지경이다.(그럼에도 파혼을 하고 남자는 탕루를 쫓아다니게 된다.)
그리고 인터넷속에서 살면서, 권투를 취미로 하는 티에린.

이중에 오판판은 이성을 무조건적으로 매혹시키는 호르몬을 만들고 이에 성공까지 거두게 된다.

이를 알게된 탕루와 티에린 이들과 서로 계약하게 되면서 남자들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이 세명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6096


ps. 이 영화의 작가는 한국의 작가라고 한다. 한국작가라는 것을 제외하더라도 영화의 스토리는 탄탄한듯하다..
하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 중국어는 왠지 여자에게 맞지 않는듯하다...정말 개인적인 소견이다.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일본/기타2011. 1. 20. 00:09


호주 영화진짜 오랫만이다. 진짜 이런 영화 보기에도 쉽지 않은데....

문제는... 우리가 너무 미국영화에 너무 찌들어있던것은 아닌지....(재미없다는 뜻이다.)

일단 스토리는 좀 특이하다...



8명의 청소년들은 캠핑을 위해서 '헬'이라는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갑작스러운 비행기출연이 무섭기는 하지만, 그냥 잘 놀고 돌아가보니 전쟁중....

호주라는 곳이 전쟁을 치룬적이 한번도 없는 국가이다 보니 별 생각을 다하고 만든 영화 같다.

문제는 전쟁이 무슨 애들 장난도 아니고 뭔놈의 총알이 청소차 옆구리 하나 뚫지도 못하고...
청소차가 방탄도 아니고 총알을 죄다 막아내는지..

더군다나 군인들이 쏜 총알중에 제대로 맞추는 것 하나 없고...

군인들이 그렇게 많이 지키고 달려드는데 뜀박질하는 애들 하나 처리 못하고...
하여간에 이건 뭔가 싶었다.


참고로 전체적으로 전쟁영화이고 전쟁씬은 많지만 전쟁씬을 빼면 스토리는 다소 지루하고 전쟁신을 빼면 그냥 청소년 영화로도 보여진다. (전쟁에 대한 긴장감도 없고...)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2454

액션신들은 무난하니 괜찮다. 그냥 볼만하긴하다...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일본/기타2011. 1. 4. 00:38





프랑스 영화는 진짜 오랫만이다.

프랑스 영화중에 불편한것이 꽤나 많은데 바로 코믹적인 코드가 지금까지 보던 미국스타일이나 우리나라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프랑스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미국영화와는 다른 차별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 영화는 장난같은 내기를 좋아하는 두 연인을 통해서 사랑을 하는 절박한 마음을 하나로 담는데 성공한듯하다.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둘은 사랑을 하는 건지 아닌지도 모른체... 그리고 수년간의 장난같은 게임은계속 시작된다.

둘이 처음만나서 18살때 해어지고 몇년후 다시 만나고...

만남과 헤어짐의 반복되면서 둘은 사실 너무나도 사랑했고 너무나도 좋아했다는것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나중에는 둘다 원하는 삶을 살게 되었지만, 서로간의 간절함은 그러한것들도 이겨내지 못했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38866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일본/기타2011. 1. 2. 03:49
포르노 시대극 망팔무사도
감독 이시이 테루오 (1973 / 일본)
출연 탄바 테츠로
상세보기

19
세 미만 시청 절대 금지. 심약자 시청 절대 금지





이 영화 정말 촌스럽다...

어떻게 액션부터 뭐 하나 촌티 안나는게 없다...


근데....

이 영화 1970년대에 나온 영화이다. 40년 전쯤에 나온 영화란 뜻이다...


제목에서처럼 영화는 여자들의 노출이 많은 영화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야하지 않다.

대부분의 여배우들이 옷을 입지 않고 나오며, 액션신에서도 옷을 벗은채로 나오는 등 내용 면에서 엄청난 노출이 나오며 전체적인 분위기를 포르노그라피로 물들게 한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를 살리는 조명과 특수효과(?)를 통한 분위기가 멋스럽다.




근데.......   솔직히 이게 왜..... 그렇게 유명한지 궁금하기는 하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2064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일본/기타2011. 1. 2. 03:23
19세 미만 시청 금지.

18禁 린코
감독 죠죠 히데오 (2009 / 일본)
출연 타시로 사야카
상세보기








19금이라고해서 혹시라도 야한 생각을 했다면....
맞다...ㅋㅋㅋ

하지만 영화는 절대 야하지 않고 소재는 야할지언정 내용은 절대로 야하지 않게 진행된다.

AV에 대한 이야기를 어쩌면 편하고 재미있게 진행되어간다.

절대로 야하지 않은 AV영화... 노출은 어쩔수 없이 나오지만 워낙 코믹적인 작품이기에 야한장면도 웃으면서 볼수있는 영화이다.

설정과 스토리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수 있음을 알수 있다.


스토리


관람평


단, 야한거를 원했다면 생각보다 수위도 높지않고 스토리도 단순한것이지 좋다고까지 표현하기에는 좀 어렵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8977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