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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는 맘에 든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내 취향은 아니다...
조금 난해해서 이해하기 쉽지 않다고 해야 할까???
그리고 일본영화다운 느낌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왠지 모르게 약간은 어둡고 좁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몸을 파괴하면서 까지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여배우도 싫고, 폭력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모습이 그렇게 좋아 보이지도 않는다.
일본의 변화된 청년들의 모습(뭔가 의욕부족인듯한 이 느낌 그리고 나약한 일본 개개인의 모습들)을 보여준다고 하면 충분할까?
스토리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7889
뭐 태클걸기는 싫지만, 왜 일본은 영화를 만들때 별도의 시나리오를 만드는 경우보다 대부분 만화나 소설등에서 따오는 것일까?
어쩌면 망해가는 일본의 영화산업의 모습이 아닐까 씁쓸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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