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저주(Dawn of the Dead, 2004)

어느날 내가알던 사람들이 공격하기 시작한다.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 혹은 알고지냈던 사람들이 공격하면서 서로를 죽이기 시작한다.

간호사 안나는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날, 옆집아이가 갑자기 와서는 남편을 공격하고 공격당한다. 문제는 그 이후 모든 지구에 이 박테리아(?)가 발생하면서 모든곳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보이게 된다.

영화는 철저하게 좀비류의 영화로 발전하게 된다.
완벽한 좀비물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볼만한 영화가 되겠다.

문제는 공포물 치고는 너무 잔인하다 정도????
뭐 미국 영화이니 이정도는 각오하고 보자.

스토리

안나는 평화롭게 지낸다. 어느날 옆집아이가 갑자기 자기집으로 들어온다.
이상하다고 생각도 다 하기 전에 아이는 남편을 공격하고 공격당한 남편은 안나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이유도 모른다. 왜 저렇게 바뀐건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그냥 태워서 죽이는 수밖에....

그렇게 도망다니고 도망다니면 영화 끝...

뭐 중간에 스토리는 있지만 별로 ㅡ.ㅡ;;; 쓸게 없다. 그냥 신나게 도망치면서 무섭게 변한 사람들을 피해 다니는 수 밖에........

잔인함이 영화의 전부인 영화.
꼭 B급 영화에서 멈춰버린듯하다 하지만 좀비물을 좋아한다면 볼것을 권장한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39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