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한국2011. 7. 31. 23:11
정글쥬스
감독 조민호 (2002 / 한국)
출연 장혁,이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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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 영화 나온지 무려 8년 이상 지난 영화이다.
더군다나 영화 별 인기없이 지나갔다... 그래... 그렇게 생각하자..

정말 진심으로 감독 소집하고 싶었다.

정말 무슨 생각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을까? 그리고 뭔 생각으로 그 유명한 배우들이 영화에 출연했을까?(당시에 인기가 별로였던가?)

이 영화를 통해서 절대로 뜨는 장르나 스타일이 그렇다지만, 절대로 절대로 급조해서 만들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었다.

급조하면 영화 스토리는 개판이 되고 내용따위는 없는 개판이 된다.

특히나 뜨는 장르가 있고 괜찮은 분위기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걸 그대로 순수하게 받아들이면 안된다. 아니 좀더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편집이라도 잘하든가. 아니면 제대로 찍거나 내용이라도 좋거나.....

뭐 괜찮은 거라고는 아무것도 없고 괜찮은 내용은 아무것도 없다. 정말 솔직히 말해서 쓰레기 3류 영화(그래도 괜찮은 3류라면 참겠지만.. 이건 그냥.... 3류 영화)

코미디라서 딱히 웃기지도 않고 욕설은 하는데 무섭지도 공포스럽지도 않고 양아치 짓거리하는데 딱히 기억 남는 것도 없고.. 왜 그 짓거리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욕만 나오게 된다.


미안하다 스토리 쓰는 것도 귀찮고 싫다. 솔직히 내용도 없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3444&t__nil_main=tab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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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