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영화 되겠다.
바로 미국의 월트디즈니가 만드는 것이니 만큼 조금은 심심할지 모르지만, 딱 월트 디즈니 영화이다.
살살하면서 달달하게 만들고 빛을 너무 세게 사용하지도, 어둡게 쓰지도 않고 전형적으로 백인이 거의 대부분이 나오면서 영화에 적당한 볼거리, 적당한 로멘스가 버무려진 영화이다.
미국 영화 답게 적당하게 긴장감과 볼거리를 제시한다. 더군다나 실화를 바탕이라 그런지 내용도 볼만하다.
골프 영화를 정말 잘 해석해 냈다. 재미있게 볼거리가 충분하다.
영화 볼것을 추천한다.
스토리
가난한 집의 아들로써 골프장에서 캐디로써 일하기만 하는 어린 소년 위멧.
하지만 계속 귀족들뒤를 쫓아다니면서 배워서 일까 점점 골프가 재미있어진다.
그러나 골프는 귀족 스포츠로 알려져 있던 시절이라, 아버지는 남자라면 돈을 벌어와야 한다는 생각으로 그가 골프를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싫어한다.
송곳을 주머니에 넣으면 언젠가는 삐져나오는 법, 그의 실력을 알게ㅔ 시작된 귀족들이 그에서 아마추어 선수로써 출전하는 것을 권유하게 된다.
그러나 참여하고싶으면 적지 않은 돈을 내야하는 현실앞에 그리고 개무시하는 귀족들때문에 그는 현실의 벽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하고 싶은 욕망으로 그는 아버지를 설득해서 대회에 참여하게 되지만, 마지막에 너무 긴장한 탓일까. 그는 컷오프 탈락을 하게 되고 아버지와의 약속때문이라도 그만 두게 된다.
어느날 그에게 다시한번 기회가 오게 되고 그는 거절하려 하지만, 다시 출전하게 된다.
그 경기는 바로 us open 경기.. 누구나 참여 가능하지만, 이미 적지 않은 돈을 투자하는 영국인들에게 이 경기는 나름대로 중요한 경기이다.
돈이 없는 위멧에게는 캐디를 빼앗길 정도로 돈이 없게 되고, 에디 형제에게 캐디를 맞기게 되지만, 학교에 묶여버린 에디 형때문에 에디가 캐디로 참여하게 된다.(그는 나이가 초딩5학년이다.)
사람들의 무시와 괄시속에 위멧은 참여하게 되고, 당시 엄청난 실력의 해리를 꺾게 된다.
그러면서 사람들의 영웅이 되고 심지어 대통령까지 만나게 되는(하지만 따로 만나 대화를 하지 않는다.) 위치에 놓이게 된다.
당시 엄청난 실력의 해리(영국인)을 꺾은것으로 위멧은 엄청 유명해지고 아버지에게도 인정을 받게 되면서 영화는 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