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뉴욕을 배경으로 하여, 뉴욕의 화려함이 제대로 보여주며, 특히나 뉴욕의 밤 배경으로 아름다운 화면구성을 보인다.
특히나 시간 변화 흐름을 배경 CG로 처리함으로써 시간의 흐름을 처리한것은 최근에 자주보이는 미국 영화의 최근 흐름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미국내에서 꽃미남 배우로 알려진 알렉스가 주인공으로 진정한 사랑을 찾아나가는 과정은 상당히 흥미진진하다.
외모가 모든것이 기본이자.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고 있는 카일이 어느날 마녀의 마법에 빠져서 괴물의 외모가 되어버리게 되고, 마녀는 순수한 사랑을 찾기 전까지(1년내) 절대 외모를 돌릴수 없다고 한다.
스토리 자체는 미녀와 야수와 똑같은 내용이다.
스토리
카일은 외모지상주의적 생각을 갖고 있다.
학교에서 조차도 비전을 보여주거나 하지도 않고 순수하게 외모만으로 학교회장으로 당선될만큼 잘생기기도 했다.
그런 그에게 학교에서 이상하게 생긴 마녀라도 불리는 여자아이에게 심하게 말을 하게 된다. 그런 마녀는 그에게 최악의 죄인 외모 바꿔 버린다. 그리고 그에게 딱 1년의 시간을 주면서, 그때까지 사랑한다는 진실된 말을 들으면 다시 외모를 돌려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의 최고의 장점인 외모가 없는 그때와 달라진 외모로 사실상 아버지에게까지 버림받는(별도의 아파트에 살면서) 신세로 전락하고 만다.
그런 그는 전에 잠시 만났던 바네사를 만나게 되고 그녀의 뒤를 캐기 시작한다.
그러던중 그녀의 아버지(마약 거래)가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그녀를 죽이겠다고 협박을 하게 되고, 카일은 이것을 계기로 보호하주겠다는 것과 사진을 찍었다는 협박(?)으로 근와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