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미국2011. 12. 24. 22:40

비스틀리
감독 다니엘 반즈 (2011 / 미국)
출연 알렉스 페티퍼,바네사 허진스,메리-케이트 올슨,닐 패트릭 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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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상당히 특이한 영화...

미국의 뉴욕을 배경으로 하여, 뉴욕의 화려함이 제대로 보여주며, 특히나 뉴욕의 밤 배경으로 아름다운 화면구성을 보인다.

특히나 시간 변화 흐름을 배경 CG로 처리함으로써 시간의 흐름을 처리한것은 최근에 자주보이는 미국 영화의 최근 흐름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미국내에서 꽃미남 배우로 알려진 알렉스가 주인공으로 진정한 사랑을 찾아나가는 과정은 상당히 흥미진진하다.

 외모가 모든것이 기본이자.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고 있는 카일이 어느날 마녀의 마법에 빠져서 괴물의 외모가 되어버리게 되고, 마녀는 순수한 사랑을 찾기 전까지(1년내) 절대 외모를 돌릴수 없다고 한다.


스토리 자체는 미녀와 야수와 똑같은 내용이다.



스토리



그냥 말그대로 현대판 미녀와 야수의 이야기 되겠다.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