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식 영화가 아니라는 것에 기억해야 한다.
영화 장르를 생각한다면, 휴먼드라마라고 생각하면 좋을것 같다.
그래서 월트디즈니식의 영화를 생각한다면 커다란 오해가 될것이다.
휴먼 다큐드라마답게 영화는 찬찬하고 사람들의 서로간의 오해와 사랑을 천천히 그리고 진지하게 접촉한다.
아참, 그리고 동물원을 샀다는 것에서 동물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지만, 사실 동물원 산것 자체가 중요하지, 동물들은 딱히.......
결론은 아름다운 해피앤딩이지만 너무 작위적이지도 않고 딱 적당하다.
가족간의 갈등, 그리고 여러 어려움속에서도 꾿꾿히 지키려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가볍게 볼수 있는 휴먼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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