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폭풍정사라고 하지만, 딱히 야하지도 않다. 아니 뭐 다소 야한 신도 있다지만, 그렇게 야한편도 아니고 좀더 정확히 말해서 메시지를 심으려고 뭔가 왕창 준비했지만, 남는것은 딱히 없다.
영화가 딱히 길지도 않고(사실 이영화가 길었다면 얼마나 지루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용도 딱히 와 닫는 내용이 아니다.
근데 이 영화의 여주인공이 av 배우 출신이라 그런지 몰라도 작품이 야할거라는 생각을 많이 하시기는 한데 야할거라는 생각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스토리
미오는 장의사이다.
그런 그녀는 항상 검은 정장에 검은 우산, 스타킹등 완벽한 블랙스타일을 구사한다.
그런 그녀는 폭풍만 오면 몸이 반응을해서 남자와 관계를 맺어야 한다. 그것은 심지어 자신의 남편이 죽은 때에도 지속됬었다. 그리고 그때 오던 태풍에 섬에 나갔던 남편은 영영돌아오지 못한다.
하지만 그 버릇은 고치지 못하고 계속 관계를 가져야 한다.
특히 이동네의 특징(?)이 태풍이 불고난후에 사람이 하나씩 죽고 그러면 그녀는 장례를 치르고 유족중(?) 한명과 관계를 갖는것이었다.
그런 소문만이 나있던 그녀에게 백수로 놀고 지내기만 하던 청년이 그곳에 아르바이트로 들어가면서 그 소문이; 진짜임을 알게 되고 자신도 그녀와 관계를 맺으면서 왜 그녀가 그렇게 변하게 되었는지를 이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