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한식당....
그곳에 일본인이 경영하는 식당 하나가 있다.
전형적인 일본 영화 답게 담담하고 차분하게 이야기가 시작되며 전개된다.
사실 일본 영화의 특징이 차분함과 거기에 걸맞는 스토리 전개라고 하는데, 사실 어떻게 보면 조금은 지루하고 심심하기도 하다.
영화에서 아쉬운것은 비록 주인공이 일본 사람이고 이들의 식당 운영기, 내지는 살아가는 모습등이 중심이라지만, 도대체 왜 핀란드라는 장소를 정했는지 모르겠다.
일본 영화답게 뭔가 펙트있는 스토리는 없다. 뭔가 부족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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