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딩 게이트(Boarding gate, 2007)

보딩 게이트 감독 올리비에 아사야스 (2007 /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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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하다.

뭔가 액션이나 이런것을 원했다면 아쉽게도 그런 영화가 아니라는 점이 아쉬울거 같고, 그렇다고 딱히 스토리를 기대하기에도 뭔가 아쉬운.......

전체적인 평이 난해하고 아쉽다는거 밖에 남지 않는다.


---------일단 포스터 따위에 낚이지 말자....-------


스토리

산드라는 매혹적인 여자이다. 그녀에게는 사랑하는 마일즈라는 예전에 잘나가던 금융계의 큰손이 있다.
마일즈는 하지만 산드라를 사랑한다고 보기에는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서 산드라를 너무나도 많이 이용했고 심지어 부인과는 이혼 중인 남자이다.

그리고 산드라는 일터에서 상사인 레스터와 몰래 만나는 사이이다.
하지만 중국(?)에서 수입하는 물건 사이에 몰래 마약을 수출입하는 그녀는 부수입을 통해서 중국 상하이에 클럽을 사는 것 꿈을 꾸고 있다.

레스터는 마일즈를 죽이라는 임무가 떨어지고(레스터는 원래 킬러였다.) 고통스러워 한다. 하지만  산드라가 바로 중간에 있다는 것을 알고 그녀를 이용해서 마일즈를 죽이게 된다.

그리고 살해한 그녀가 오자마자 홍콩으로 몰래 출국 시키지만, 사실은 그녀에게 알려준 주소대로 갔더니 그녀를 죽이려는 소굴임을 알게 되고 그녀는 그곳에서 간신히 도망가게 된다.

그리고 다시 만난 레스터 부인... 하지만 그녀는 산드라를 죽이려고 하기 보다는 레스터를 다시 못보게 되는데에만 관심을 갖고 그녀를 중국 본토로 도망하게 해버릴 생각을 한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3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