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일본/기타2011. 11. 17. 11:23
오디션
감독 미이케 다카시 (1999 / 일본,한국)
출연 이시바시 료,시이나 에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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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무섭다.

최근 미국 공포물은 잔인한 영상이 공포를 조성하지만, 동양 특히 일본 영화의 경우 잔인한 장면들이 대체적으로 무언가 압도하는 분위기와 소리로써 조성하는데...
바로 이 영화가 바로 소리로써 압도하는 영화 되겠다.

스토리는 특이한 내용이며, 영화가 중간까지는 그냥 저냥 멜로 영화식이라면 중간을 넘어가면서 부터는 점점 공포를 주기시작하면서 환상과 현실의 복잡한 편집을 통해서 사람들을 더욱더 공포로 물고 간다.

특히 영화에서 생선뼈까지 자를수 있는 쇠톱이 나오는데... 그거 소리가.... 정말 무섭게 느껴진다.

오히려 소리 하나로만 충분히 공포감을 조성한다.


스토리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29389&t__nil_main=tabName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