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굿 씽즈(All Good Thinks, 2010)

전체적으로 설명하지만, 이 영화 뭔가 빵하는 뭔가를 기대했다면 미안하다.
별로 없다....ㅡ.ㅡ;;;

전체적으로 조금은 심심하다고 생각될 수 있는 영화이다.

사실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더욱 더 그렇게 느낄수 있을것이다.

한 여자가 실종했다. 하지만, 어떻게 된것인지 영화는 끝까지 알려주지 않는다.
문제는 별로 궁금하지 않는다.

긴장감이나 그런것도 없다.
다시 말하지만, 좀 심심하다.

스토리

데이빗은 어느날 우연하게 만난 케이티와  첫눈에 반해서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하게 된다.

그는 엄청난 재산을 소유한 아버지를 두고 평범한듯 하지만, 어머니의 자살을 목격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도 아버지의 사실상의 강요로 아버지의 일을 물려받아야 할만큼 나약하다.

그리고 아이를 갖고 싶지 않았지만, 케이티는 아이를 임신까지 하게 되고 그는 점점 자신의 안에 있던 다른 모습(폭력적이고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게 된다.

케이티는 그렇게 변해가는 데이빗에게 점점 공포를 느끼고(데이빗이 폭력까지 행사하게 된다) 도망가기 시작한다.

그렇게 어느순간 케이티는 사라지게 되고 데이빗은 기소되게 된다.(증거가 없어서 20년이 지나서야 기소된다. 그것도 정치적인 이유가 바탕이 된다.)
하지만, 심증은 가지만 케이티는 증거도 없고 그는 무죄로 풀려나게 된다.

심증은 가지만, 증거가 없는 상황.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0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