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8일후

28일후 워낙에나 유명한 작품이라고 할수도 있다.

연구소에 환경보호론자(?)들이 침입을 하게 되고 그곳 연구소에서 실험중인 분노바이러스에 감염된 원숭이들을 발견하게 된다.

문제는 이 원숭이를 보호하겠다고 원숭이를 풀어주게 되고 거기에서 바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나머지 내용들은 아래 탭...

그리고 28일후.... 모든 영국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로 사실상 국가를 포기하고 모든 국민이 대피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몇몇의 소수 영국인은 그곳에 남게되고 그들은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서 서로 모여든다.

그리고 언제 저장된지 모르는 단파 라디오 방송내용을 따라서 다른곳으로 이동을 한다.

그곳에는 군인들이 있었지만, 이들도 사실은 버려진 군인인것....

결국 이들의 진짜 목적은 강간을 통한 종족보전이었고 그래서 여자가 올수있게 도와줬던것이다.

오히려 이들이 주인공들을 괴롭히는 괴물로 변해가고 결국 이러한 행동에 화난 주인공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을 이용해서 그 군인들을 죽이게 된다...

결국 살아남은 세사람은 그렇게 시골 마을로 숨어들게 되고 도움을 기다린다.

이 영화에서 중요한것은 바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그러한 정신없는전쟁과 같은 상태에서 보이는 사람들의 반응과 모습들이었다.

서로 자신만 살기위해서 남을 전혀고려하지 않은 모습들이나, 서로간의 목적을 위해서는 결국 서로를 죽이는 길까지도 아무렇지 않게 하는 모습들을 통해서 사람들이 얼마나 더 잔인해질수 있는지 확인하게 되었다.

서로 죽이는 잔인한 모습들을 통해서 인간의 잔인함이 너무나도 잘 표현된 작품인듯한다..


://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36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