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일본/기타2012. 4. 28. 23:52

 


더 도어 (2010)

The Door 
8.2
감독
안노 사울
출연
매즈 미켈슨, 제시카 슈바르츠, 하이케 마카츠, 네레 트렙스, 뤼디거 큄슈테트
정보
판타지, 스릴러 | 독일 | 103 분 | 20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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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독일 영화이다.

 

영화는 다소 평이하게 생각할 수 있는 소재였다.

하지만, 소재에 비해서 작품은 충분히 분위기있다.

 

사람이 살다보면 한번쯤 모든것을 버리고 싶을때가 있는데 바로 한번쯤 있을텐데 그 시간으로 돌아간다고 과연 모든것을 정상으로 바꿔 놓을수 있을까?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카테고리 없음2012. 4. 22. 16:38

 

 

 

일단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사용할수 있는 노트북이있을가 싶습니다.

17인치 1920*1060 이고 더군다나 i7 이라니.. ㅎㅎㅎㅎㅎㅎㅎ

 

뽀대 나는 박스와 케이스등은 좋고요.

특히 본체의 만듬새가 생각보다 튼튼하고 좋네요. 마무리도 잘 만들어져 있고요.

일단 외부적으로 보이는 부분은 합격점입니다.

 

문제는 생각보다 발열이 심각했습니다.

키보드 좌측 상단에 발열이 뜨거울 정도였으며, 상당히 뜨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메모리가 4G이지만, 2G * 2개 이더군요. 혹시라도 8G로의 업글을 생각하신다면 메모리를 버리고 4G 두개를 사셔야 합니다...ㅡ.ㅡ;;

슬롯 자체가 2개뿐이라..

 

마지막으로 무게가..ㅠ.ㅠ; (아무래도 17인치이니 각오해야 겠죠...ㅠ.ㅠ;;)

 

 

하지만, 착한 가격에 좋은 마무리가 그 모든것을 이겨내는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일단 저는 점수로 89점을 드리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




/////////////// 추가 사항 //////////////


설마 설마 했습니다.

위에서 설명했다싶이 발열이 장난 아니길래. 혹시나 싶어서 as를 보냈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문제는 CPU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자연스레     컴퓨터 속도가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지금 노트북을 켠지 딱 35분 지났는데 CPU온도는 65도 이상 CPU 점유율은 거의 90%에 육박하네요.(모든 프로그램을 끄고 V3Lite에 인터넷만 사용중입니다.)


즉 현재 노트북 상황은 거의 엄청 뜨거워서 자판으로 작업하기 힘들정도 입니다.


특히 속도가 거의 넷북에 육박하네요.


솔직히 이런 노트북을 산 제 탓이겠지만 비추 합니다.


위에서 89점을 줬었는데 50점 이하를 줘야 겠습니다.


인간적으로 발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
영화/미국2012. 4. 16. 22:54

 


그곳에선 아무도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The Invention of Lying 
7.1
감독
릭키 제바이스, 매튜 로빈슨
출연
릭키 제바이스, 제니퍼 가너, 요나 힐, 패트릭 스튜어트, 롭 로우
정보
코미디, 로맨스/멜로 | 미국 | 99 분 | -

이 영화 개봉정식 이름이 무언지 햇갈린다.

 

일단 영화 제목은 (The Invention of Lying) 이 되겠다.

 

한국 이름으로 '거짓말의 발명', '그곳에선 아무도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이다.

 

일단 영화가 너무나도 부드럽고 재미있다. 거짓말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웃기는 소재 웃기는 이야기.. 그렇게 이 영화는 편하게 보면 충분히 좋을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후반부로 갈수록 너무나도 뻔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뭐 뻔하더라도 뭔가 내용이 있으면 다행이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너무 결론은 이미 나와있는 듯한 이야기라는 것이 너무 아쉽다.

 

 

 

하지만, 기독교를 다소 비꼬는 듯한 내용과 패러디 영상들.

그리고 과연 거짓말과 참말 사이에서 어느쪽이 좋은 것인가하는 것에 대한 진지한 고민등은 해보기에 충분할 것이다.

 

 

 

참 그전에 소개할것은 바로 영화 속 이 시공간은 절대 거짓말은 하지 않으며, 남의 기분이 아니라 내 생각을 그대로 말하는 제 4차원의 세계 이다.

바로 거짓말이란 단어 따위는 아에 존재하지도 않는 세상

 

위의 소재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부분은 충분히 쏟아냈다.

 

 

 

정말 마지막의 멜로부분을 제외한다면 충분히 재미있는 영화가 되리라 생각한다.

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