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한국2011. 4. 1. 16:24

사실 서영이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다소 섹스어필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안하다. 서영이라는 배우 이미지가 다소 노출신도 마다하지 않는 배우로 알고 있기에...

일단, 영화에 대해서 정리하자면 앞이 예측이 되는 뻔한 스토리라는 것이 다소 아쉽다. 더군다나 감독의 연출력이 부족한것도 사실이다.

뻔한 이야기라도 화면을 이쁘게 만들거나, 뭔가 다르게 만들었어야 하는데 그냥 밍밍하게 만들어버린 영화가 되어버렸다.
좀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돈주고 보기에는 뭔가 부족한 영화 즉, tv영화로써는 맞을지 몰라도 돈주고 영화관에서 보기에는 부족하다.

일단 연기자들의 연기도 뭔가 부족하다. 김지완의 연기는 뭔가 부족한듯 보이고, 다른 배우들도 딱히 잘한다는 느낌이 들지도 않는다.
그리고 앞에서 말한것 처럼 연출력도 그다지 화면구성도 그다지 .....
마지막 반전도 그다지..

그냥 밍밍한 물한잔 마신 느낌만 들고 끝난다.



스토리

솔직히 스토리도 별로이고 뻔하고 다음씬이 연상되고... 전체적으로 별로라고 하고 싶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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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한다고말해요